‘이제는 학생에 맞춰 지원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추진 -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시범연수(교육청) 실시 - 주요 내용 □ 문제해결형 사례연수, 학생 중심 통합 지원 우수교육지원청 사례 공유 □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2023년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계획 모색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및 19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ㅇ 이에 따라 현행 사업별 분절적인 학생지원 시스템을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지역 및 정보 연계’를 통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 플랫폼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ㅇ 아울러, ’23년 상반기부터 9개 시도교육청, 2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시하여 지역별 편차 해소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주요 내용 □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평생학습 진흥방안 발표 □ 조기 발굴과 예방 중심의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제로의 개편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발표 □ 사회정책 입안 단계부터 국민의 수요를 반영하는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 제안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중앙부처·지자체의 제도 개선안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12월 28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시대” 연다 - 정부 5개년 「평생학습 진흥방안(2023~2027년)」 발표 - 주요 내용 □ 대학의 역할을 전 국민 재교육·향상교육의 상시플랫폼으로 확대 □ 지자체 중심으로 대학, 기업 등과 지역 평생학습을 함께 진흥하여, 지역 정주여건 개선, 국가 균형발전, 지역소멸 방지에 일조 □ 30~50대를 생애도약기로 지정하고 학습상담(컨설팅)부터 학습콘텐츠까지 획기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평생학습 휴가·휴직제 도입 검토 □ 사회부총리가 총괄·조정하는 국가-지자체-민간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2월 28일(수) 향후 5년간 평생학습 정책의 기본방향과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평생학습 진흥방안(2023~2027년)을 발표했다. ※ 동 방안은 평생교육법 제9조제1항에 따른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제5차)임 ㅇ 이번 방안은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진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에 대비한 ‘평생학습 대전환’을 정책방향으로 삼았다. ㅇ 교육부는 그간 시혜적 복지로 인식되던 평생학습을 국민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권리로 보장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자체·대학 중심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성과를 한자리에 - 차세대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개방형 캠퍼스 운영 - 주요 내용 □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혁신공유대학 모든 학생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개방형 캠퍼스(CO-Week Academy)를 서울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 □ 차세대반도체, 인공지능 등 8개 연합체(컨소시엄), 46개교, 1,200여 명(일 평균)의 학생들이 사전 수강신청을 통해 참여 예정 □ 명사특강(3개), 특별강좌(8개), 분야별 강의(48개) 등 다양한 첨단분야 교육과 더불어 취·창업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 교육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와 한국연구재단은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를 1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ㅇ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개발된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혁신공유대학 소속 학생, 사업 미참여 대학 학생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시적인 개방형 캠퍼스가 운영된다. □ 2021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협력하여 첨단분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 확정·발표 -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 - 주요 내용 □ 미래 변화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역량 및 기초소양 함양 교육 강화 ㅇ 모든 교과 학습과 평생학습의 기반이 되는 언어·수리·디지털 기초소양 강화 ㅇ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체 역량 강화 및 환경·생태교육 확대, 디지털 기초소양 강화 및 정보교육 확대 □ 학생의 자기주도성, 창의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 ㅇ 학교급 전환 시기에 필요한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진로연계교육 도입 ㅇ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 학습에 대한 성찰과 책임 강화 등 □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및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개선 ㅇ 학교자율시간으로 지역 연계 교육 및 학교와 학생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활성화 ㅇ 학점 기반의 유연한 교육과정, 진로 선택 및 융합 선택과목 재구조화를 통한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과 교육과정 개발 ㅇ 단순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탐구와 개념 기반의 깊이 있는 학습으로 전환 ㅇ 디지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학생 참여형·주도형 수업 및 학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 주요 내용 □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신산업 직업군(인공지능 전문가, 정보보안전문가 등) 희망 순위 상승 □ 창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체험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높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매년 전반적인 학교급별 진로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교육부 소관 4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 내용 □ 학교의 장과 교원의 학생지도 근거 마련, ‘학습부진아 등’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으로 변경 및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이 해외이주 또는 유학계획 등에 대한 신고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상한을 300만 원으로 상향 □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에 민간자격에 대한 내용 포함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의 후임자 임명 전까지 직무수행 근거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2월 8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 교육부 소관 4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자료 문의]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문영주, 수능기획분석실장 신진아☏ 043-931-0521, 0252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지난 11월 17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9일(금)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www.suneung.re.kr)에 게시하였다([붙임] 참조).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7,669명으로 재학생은 308,284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39,385명이었다. ○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6,043명, 수학 영역 428,966명, 영어 영역 444,887명, 한국사 영역 447,669명, 사회·과학 탐구 영역 433,374명, 직업탐구 영역 4,24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40,141명이었다. ○ 사회·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장관회의 참석 - 교육을 통한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사회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주요 내용 □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교육을 통한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재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장관회의 참석 □ 한국은 노르웨이,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의장직 수행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정책위원회(EDPC) 교육장관회의가 2022년 12월 7일(수)~8일(목) 이틀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ㅇ 이번 교육장관회의는 ‘교육을 통한 공정한 사회 구축’을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38개국)과 초청국(10개국), 주요 국제기구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ㅇ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노르웨이,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의장국을 맡았으며, 우리나라는 나주범 교육부차관보가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 12월 7일(수) 1일차 회의인 고위급 정책 토론회(EDPC Ministerial High level Policy Forum)에서는 토마스 프리드만(Thomas Friedman) 뉴욕타임즈 시사 평론가(칼럼니스트)가 ‘교육, 미래를 위한
교육부, 2023년 미래교육지구 33개 선정 -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지역의 교육력 향상 - 주요 내용 □ 교육청-지자체가 공동 기획·추진하는 2023년 미래교육지구 33개 선정 □ 일반고 역량강화 등 2023년 중점과제 중심으로 공모, 지구별 1억 원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공모*를 통해 14개 시도의 총 33개 지역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하였다. * 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가 공동으로 공모계획서 작성 및 제출 □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ㅇ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3년간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의 공동협력센터 설립 등 기초단위 민관 협력(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한 측면이 있으나, 한편에서는 초?중학교 중심으로 교육지원이 이루어져 지구 내 고등학생을 위한 혜택은 다소 미흡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 (2020) 11개 지구 → (2021) 22개 지구→ (2022) 33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