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5월 27일 1단계 등교수업 개시에 앞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 및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방안 마련 - 사전 방역조치와 선제대응으로 고3 등교 수업 정상 운영 - 27일부터 순차적 등교 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적극 조치 권고 - 방역, 생활지도, 분반 수업 운영 지원을 위해 교육 지원 인력(3만명) 배치 -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 준비 및 운영 지원
-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부 추진 사업 축소?조정, 종합감사 전면 취소, 범교과 학습 대폭 축소 등 교원 업무경감 방안 마련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월 20일(수) 지난 고3 우선 등교에 이은 5월 27일(수) 1단계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습과 방역이 조화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균형있게 보장하기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 아울러,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경감 대책도 함께 마련하였다. □ 앞서, 교육부는 지역 감염 추이, 현 의료체계상 통제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는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5월 20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 수업을 개시하였다.
? 코로나19의 종식과 백신개발 등 일정을 예상할 수 없는 현실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하는 것보다는 생활 속 거리두기 내에서 학습과 방역이 조화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이 긴밀히 협의해 왔다. □ 이에,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을 5월 20일부터 시작하여, 전국 2,363개 고교 중 일부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에서 정상적인 등교 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 또한, 등교수업 개시 전, 학교 내 방역수칙과 코로나19발생 시 대처 요령을 담은 ‘방역가이드라인(매뉴얼)’을 마련하였으며, 고3 등교 수업 후 비상 상황 발생에도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 특히, 인천, 경기 안성 지역의 등교 수업 개시 전 확진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조치해 신속하게 등교 중지 및 귀가 조치하여, 추가 확진 사례가 없었다. ? 또한, 대구의 경우 기숙사 입소 단계에서 입소 학생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학생을 조기에 확인하여, 학생?교직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단행하였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지자체 및 방역당국과의 신속한 조치(부총리 인천 방문(5.20), 긴급 영상회의(5.24) 등)로 인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결과, 입소 전 학명을 제외하고는 학생?교직원 검사자 전원이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인천 : 휘트니스센터 수강학생 129명, 비전프라자 이용학생 843명 전원 음성 * 대구 : 00마이스터고 학생 106명, 교직원 118명 전원 음성 판정 □ 이에, 교육부는 등교 전 사전 진단부터 등교 후 학교 방역조치와 매뉴얼에 따른 선제조치가 코로나19 이후 학습과 방역의 조화라는 새로운 학교환경에 정착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고, 시도교육청-학교, 방역당국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교육부는 5월 27일 1단계 등교 수업을 앞두고, 보다 철저한 방역 준비와 분산 운영 방안을 시도교육청-학교와 함께 준비하고, 학생?학부모에게는 믿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교원에게는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교육부는 지난 5월 4일, 등교수업 시작 방침을 발표하면서, 지역별 감염증 추이 및 학교별 밀집도 등 여건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학년·학급별 시차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운영, △학급 단위로 오전/오후반 운영 등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학사 운영 방안을 적용하도록 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에서는 과대학교?과밀학급 분산대책을 수립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게 다양한 학사 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등교수업에 앞서 학생 분산을 준비 중에 있다. □ 교육부는 6월 한 달간을 ‘등교수업 지원의 달’으로 지정해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다. ? 특히,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되는 지역 소재 학교는 교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2/3를 넘지 않도록 시도교육청에 강력 권고하였다. ※ [등교 수업 지원의 달] 2020. 5. 27(수) - 6. 30(화) / 필요시 연장 ? 해당 지역 학교는 교실 내에서 학생 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거나, 급식과 이동 중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학교를 제외하고,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2/3)를 수립?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 실습이 많은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3학년은 등교를 통해 부족한 실습을 집중이수하고, 1?2학년은 실습수업을 중심으로 특정요일에 등교하여 밀집도를 분산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 5월 27일부터 등교가 확대됨에 따라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ㅇ 먼저, 등교시작 1주전부터는 「자기건강상태 일일점검시스템」을 가동하여 매일 등교 전 건강상태 및 해외여행력, 동거가족 자가격리 여부 등을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 후 의심 증상 등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등교가 중지된다. ㅇ 등교 1주 전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개인위생 및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에 대한 보건교육도 실시된다. ㅇ 등교 시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버스기사 및 보조자의 건강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탑승 전 학생들의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통학버스와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조된다. ㅇ 학교에 도착하면 학교별로 운동장 또는 건물입구 등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의심증상 학생은 특별 관찰실로 이동한 후 선별진료소로 이송되어 진료 및 필요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ㅇ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내에서 상시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식사시간·건강이상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ㅇ 또한, 수업 등 교육활동에서 개인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책상 재배치, 물품 공동사용 금지, 급식시간 간격 두고 줄서기’ 등을 준비하고, 식사시간 등 마스크를 벗었을 때에는 친구 간 대화를 자제토록 하였다. ㅇ 이밖에도 교실별로 비치된 소독제를 이용한 손소독을 일상화하고 학생 스스로 알코올티슈 등을 활용하여 자기의 책상면·문 손잡이 등 빈발 접촉시설을 소독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ㅇ 교실은 밀폐되지 않도록 모든 창문은 수시 개방하여 바깥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에어컨은 가동하되, 모든 창문을 1/3이상 개방하여 가동한다. ㅇ 학교 급식은 초기에는 가급적 간편식(컵밥, 덥밥류 등) 또는 대체식(빵, 우유,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일반 급식으로 전환한다. - 또한, 식당으로 이동 전, 학급에서 모든 학생들의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배식 대기 시 양팔간격을 유지토록하며, 학교별로 한쪽방향 식사 또는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하여 급식시간을 통한 감염을 방지 할 계획이다. ㅇ 기숙사 운영 학교에 대하여는 근거리 거주 학생은 기숙사 이용을 자제토록하고, 기숙사 이용 학생 건강상태를 입소전에는 물론 입소 후에도 매일 2회이상 확인하고 기숙사내에 방역물품을 비치 활용토록하고, 외부 방문객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다.
□ 초등돌봄은 학교 및 지역 여건에 따라 오전반?오후반, 격일제?격주제,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운영되더라도, 학사 운영과 연계하여 안전하고 빈틈없이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아울러, 맞벌이?저소득?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이 원격수업 지원 및 돌봄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인력 및 공간 등을 계속 확보하여 돌봄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지원】 □ 교육부는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해 초등 저학년의 등교수업 기간 동안 교육격차 해소와 심리?학교적응을 지원한다. ? 등교수업 기간 중에도 EBS-TV프로그램 및 학습꾸러미 등 원격수업기간 중 제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수업을 연계한 교과별 수업모형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 아울러, △교과별 온?오프라인 수업 모형, △온·오프라인 수업이 자유로운 수업형태 및 시간 재설계 방안 등 구체적 수업 유형 예시를 안내하였다. □ 등교수업에서는 한글해득, 수 익히기 등 기초학력 보장을 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기초?기본교육 관련 교과를 우선 편성?운영하고, ? 학습 진단 도구* 등을 활용해 원격수업기간 동안 나타난 학생별 학습 결핍 요소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개인별 학습코칭을 제공함으로써 학습결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글 ‘또박또박’, 상호작용형 스마트 콘텐츠(초 1·2 국어, 수학) 등 - 또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활용해 기초학력 온?오프라인 진단을 통한 맞춤형 보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등교수업과 병행하여 진행되는 원격수업을 위해 5월 말 종료 예정이던 초등 저학년용 EBS 교육방송 콘텐츠를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까지 연장 제공하고 이데이터 무료 지원도 6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 특히, 원격수업 참여 시 학생?학부모?교사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급별 원격수업 운영 사례(51종) 자료집*(전자파일)·PPT 등을 5월말까지 제작·배포* 할 계획이다. *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활용 가능하도록 공문시행 안내 및 우리부 홈페이지(홍보마당), 에듀넷(http://www.edunet.net), 학교온(http://onschool.edunet.net)등에 탑재 □ 무엇보다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인해 등교 시 불안, 우울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을 위해 위(Wee) 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외부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 초등학교 안심학년제와 연계하여 담임교사-학생 간 심층 상담 및 담임교사-학부모 간 정기 상담을 강화하여 입학초기 정서?심리적 안정 및 적응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유치원 등원·원격수업 병행 등 개학 준비 】 □ 유치원은 유아와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돌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지역 및 유치원 여건에 따라 등원·원격수업 병행 등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 유치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학부모 도움자료를 제작·공유하고, EBS 교육방송 콘텐츠*를 6월에도 연장 제공할 계획이다. * EBS 1TV 특별생방송 ‘우리집 유치원’(월~목 09:40~10:30 방송) ?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뿐 아니라 법령에서 정한 공사*, 혹한기·혹서기 등으로 인해 등원수업이 어려운 경우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유아의 안전과 학습권을 함께 보호할 계획이다. * ?소방시설법?, ?석면안전관리법? 등에 따라 공사기간 확보가 필요한 공사 ? 기존의 긴급돌봄은 방과 후 과정(돌봄)으로 운영하며, 원격수업 시에도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 유치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교실 환경 조성 및 통학버스 차량 내 거리 두기 방안도 마련하여 운영한다. ? 유아별 놀이 활동이 가능한 놀이 공간 재배치, 단방향 식사 또는 가림막 설치 등을 통해 교실 내 비말 확산을 예방하고, 통학버스 배차 시간 운영 확대, 좌석 배치 다양화(한 자리 띄어 앉기, 지그재그 앉기, 지정좌석제) 등을 통해 밀집도를 최소화한다. ? 이와 함께 안전한 등원수업을 위해 개학 전부터 유아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학 이후에도 지속 확인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 교육부는 본격적인 등교 수업에 앞서 학교와 교원이 학생들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행정 업무 경감, 인력 및 행정 지원, 애로사항 해결 및 소통 활성화 등 방안도 수립하였다. □ 먼저, 등교 수업 개시부터 6월 한달 간 ‘등교수업 지원의 달’로 운영하고, 해당 기간 동안 수업과 직접 관계없는 외부 연수, 회의, 행사, 출장 등을 지양한다. ※ [등교 수업 지원의 달] 2020. 5. 27(수) - 6. 30(화) / 필요시 연장 ? 또한, 학교 현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교육부 추진사업을 과감히축소?조정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사업의 경우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진 연기, 간소화 또는 취소 결정을 하였다. □ 특히, 올해는 범교과 학습의 이수 시수를 절반 이하로 축소하고, 교과 및 범교과 주제 간 통합?운영 등을 통해 범교과 학습을 탄력적으로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N번방 사건, 코로나19’ 등 국가?사회적 현안 및 재난 안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는 내실 있는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아울러, 시도교육청별 자체적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범교과 학습활동에 대해서도 교과와 통합하는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권고할 예정이다. □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인력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 학교 교육활동 지원 인력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교원, 자원봉사자, 시간강사 등을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배치(3만여 명)하여 방역활동, 생활지도, 분반 학급 운영 등을 지원토록 할 예정이다. □ 동시에 코로나19 대응 및 교육활동 등과 관련한 교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통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교무부장, 보건교사 등이 참여하는 ‘등교수업 지원 1만 커뮤니티’를 별도로 구성하여 탄력적 학사운영 및 방역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소통을 지원하고, ? 또한, 교원단체 대표 및 일선학교에서 추천한 교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원업무부담경감 옴브즈만’을 운영하여 교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학교 및 시·도교육청 업무부담 경감과 학교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금년 예정된 시·도교육청 대상 교육부 종합감사를 취소하고, ? 향후에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사·행정 등의 운영에 대해서는 관련자가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경우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행정 면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알기 쉬운 교원의 적극 행정 면책 제도 안내’ 자료를 배포하여 현장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정보 제공도 강화할 예정이다. □ 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 이후를 맞이한 우리는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헤쳐나가고 있다’면서,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등교에 신속한 조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과 관심이 우리 아이들을 학교와 선생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힘이 되며, 교육부에서도 24시간 비상 대응체제 아래 학생과 학부모들이 두려움 없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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