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전문대학정책과 과 장 정윤경 사무관 지다슬, 주무관 이혜진(☎044-203-6394, 6401)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발표 ◈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고등직업교육모형 도입 ◈ 직무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단기-전문학사-전공심화-고도화)을 운영하는 시범운영 대학 선정(5개 대학, 총 100억 원 규모) 예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3일(수), 고숙련 전문기술인재의 성장경로를 제시하고 새로운 고등직업교육모형 도입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계획은 지난해 11월, 제2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방안(시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세부적인 사업 운영 방안과 시범운영 학교 선정 계획이 포함되었다.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발표 - 등교수업 확대,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일상의 회복 - ◈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를 통해 등교수업 확대 및 학교별 안정적 학사운영 지원 ◈ 원격·등교수업에 활용가능한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방안 및 수업모형 제공 ◈ 대상(유아, 초등 1~2학년, 장애학생)·상황별 원격수업 운영 및 기반(인프라) 지원 ◈ 보충학습·심리상담·신체증진 등을 위해 2021년 배움·채움·키움·돌봄의 해 운영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1월 28일(목)에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ㅇ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현장의 노력 덕분에 철저한 방역 아래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긴급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 ㅇ 이번 지원 방안은,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원격수업 내실화, 학습격차·돌봄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 일상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1 정부 업무보고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 - <2021년 핵심 추진과제> ◈ 철저한 방역과 탄력적인 학사운영으로 등교수업 확대 추진 ◈ 기초학력 부족 학생 집중 지원을 통해 학습격차 완화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 준비 등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 ◈ 첨단 분야 및 지역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 공유.협력 촉진 ◈ 범정부 인재양성 정책 총괄 기능 강화 및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추진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26일(화)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이라는 비전으로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ㅇ 올해 업무계획은 지난 4년간의 정책적 노력들을 돌아보며, 모든 국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였다. ㅇ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방역.학습.정서 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미래교육 체계(패러다임)로 전환을 본
겨울방학 중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운동부 관리 강화 방안 ◈ 훈련장 내 밀접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 공간 내 1회당 훈련 인원 제한 ◈ 기숙사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다인실 운영기준 마련 및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장관 유은혜)는 겨울방학 중 학교운동부의 동계훈련 등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게 동계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중 학교운동부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겨울방학 중 학교운동부 관리 방안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훈련장 내 밀집도 기준(10인 이상 운동부)을 마련하였으며, 동일 공간 내 1회당 훈련인원은 아래와 같다.
평생교육의 첫 걸음,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함께하세요! ◈ 기간: 1월 7일(목) 10:00 ~ 29일(금) 18:00 ◈ 대상: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 방법: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에서 신청 □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을 1월 7일(목)부터 29일(금)까지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또는 www.lllcard.kr)을 통해 접수한다. ㅇ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이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강좌 수강료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3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담당과 국립대학정책과 과 장 이강국 사무관 민병성(☎044-203-6808), 주무관 이경용(☎044-203-6951)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대학 간 통.폐합에 따른 정원 감축 시 정원감축 산정기준이 되는 입학정원에서 정원 내 장애인 특별전형 입학정원 제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5일(화)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대학 간 통.폐합에 따른 정원감축 시 감축정원 산정 기준이 되는 입학정원에서 정원 내 장애인 특별전형 입학정원을 제외하도록 하여, ㅇ 장애인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장애인의 취업 경쟁력 및 고용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2월 3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23일(수)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21,034명으로 재학생은 295,116명, 졸업생 등(검정고시 포함)은 125,918명이었다. o국어 영역 419,785명, 수학 가형 139,429명, 수학 나형 267,483명, 영어 영역 419,031명, 한국사 영역 421,034명, 사회탐구 영역 218,154명, 과학탐구 영역 187,987명, 직업탐구 영역 4,12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54,851명이었다. o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