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의 기본사항을 조사한 ‘2023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권 회복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 공개 및 현장 의견수렴 - 학생인권조례 개선,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부모-교원 소통관계 개선 등 내용 담아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논의의 장 열린다. -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 - 교육현장의 교권 현실 공유 및 다양한 원인 분석을 통한 해결책 논의 - 교육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현장 중계 예정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합동조사 결과 발표 서울서이초등학교 입장문 및 언론 의혹의 사실관계, 학교구성원 설문조사 결과 등 발표
교육부,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로 책임 있는 유보통합 실현한다. - 제2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 개최 및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심의 - 영유아 보육 업무(정원, 예산 포함)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 - 중앙 단위(복지부→교육부)에서 지방 단위(시도→시도교육청)로 순차적 이관 - 안정적 업무 이관을 위해 「정부조직법」 우선 개정 추진
‘EBS 중학 프리미엄’ 전면 무료 전환! - 학생 누구나 연간 71만 원 상당의 ‘EBS 중학 프리미엄 프리패스’ 무료 이용 - 교과서, 시중 유명 학습 참고서 기반 강좌 등 약 3만 편 수강 가능 - 지역·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 기대
수면 위로 드러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모두 힘을 모아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동안 2주간 누적 325건 접수 (누적) 4건 경찰 수사의뢰 및 24건 공정위 조사요청, 학원법령 위반 제재 처분 교육부 신고센터 지속 운영 및 관계 부처 신고 접수 체계 강화
교육부가 인증한 진로체험기관 2,621개 운영 - 2023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발표 -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 미래사회 유망 분야 기관 및 지역 공공기관 발굴·확대
교육부와 관계 부처는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2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7.3.) 개최 - 사교육과 수능 출제체제 간 유착 의심 2개 사안 경찰청 수사 의뢰 - 허위·과장 광고 의심 대형 입시전문학원 및 교재 출판사 등 10개 사안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요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공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 11. 16.(목)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2023. 7. 3.(월) 공고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