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2월 3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23일(수)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21,034명으로 재학생은 295,116명, 졸업생 등(검정고시 포함)은 125,918명이었다. o국어 영역 419,785명, 수학 가형 139,429명, 수학 나형 267,483명, 영어 영역 419,031명, 한국사 영역 421,034명, 사회탐구 영역 218,154명, 과학탐구 영역 187,987명, 직업탐구 영역 4,12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54,851명이었다. o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조금은 일찍 발표된 서울대학교의 2023학년도 입시계획안 논란이 되는 내용은 바로 수능 위주 전형인 정시에서 내신을 반영한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2019년 대학 입시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정량평가로 공정성 측면에서 수능 위주 전형이 확대 되었는데 이런 수능 위주 전형에 정성평가인 내신이 반영되고 서울대학교가 이러한 행보를 지속한다면 향후 다른 대학교에서도 수능 위주 전형에 내신을 반영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에듀썰전에서는 이러한 서울대학교의 입시계획안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담당과 학술진흥과 과 장 구영실 서기관 강양은(☎044-203-6854), 서기관 정아름(☎044-203-6871) 2020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발표 ◈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 12월 17일(목) 개최 ◈ 인문사회?한국학 35건, 이공분야 15건 등 총 50건 시상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12월 17일(목) 14시에 개최한다.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분야별 대표 수상자 등으로 제한하되, 다른 수상자들도 볼 수 있도록 시상식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예정 ㅇ 교육부는 학문의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온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ㅇ 올해도, 2019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21,505건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접수된 156개 후보 과제에 대하여, 학문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의를 거쳤다. - 이를 통해, 인문사회 분야 30건, 한국학분야 5건, 이공 분야 15건의 우수성과를 최종
코로나 사태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그 대안으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에듀썰전에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내년 초까지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계속 진행될 전망인데 이번 에듀썰전에서는 과연 그동안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겪은 문제가 잘 보완이 되었는지 앞으로의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우리 학원의 프로그램이 좋아도 마케팅이 안 된다면 학원의 성장은 어렵습니다. 또 마케팅을 잘해서 우리 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도 좋은 프로그램이 없다면 학원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에듀썰전에서는 학원 성장에 마케팅이 중요한가? 아니면 프로그램이 중요한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0년 10월 3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학교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재학생이 불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번 수능에 대해서 난이도는 어땠는지 그리고 앞으로 수능에서 어떤 과목이 중요해지는지 이번 수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치르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고 남아있는 입시 일정도 잘 마무리 지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담당과 평생학습정책과 과 장 최하영, 사무관 하헌정(☎044-203-6380)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학원 교습소 방역 후속조치 강화 □ ′20.12.6. 중대본에서는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임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를 12.8.~12.28.까지 3주간 2.5단계로 상향*하고, 더불어 비수도권 거리두기도 3주간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 수도권은 2.5단계이나 학원.교습소는 집합금지 조치. 다만, ′21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예외적 허용(집합금지 대상에 독서실.스터디카페는 미포함) ** 다만,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방역조치 조정 가능 □ 이에, 교육부에서는 수도권의 학원·교습소* 집합금지 조치 등에 따라 집중 방역 점검을 강화한다. o ′21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예외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수험생 대상 입시 교습을 진행하는 학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 수도권 학원(41,725개소) 및 교습소(21,298개소)는 총 63,023개소 / 입시학원(4,340개소) 및 교습소(1,033개소)는 총 5,373개소(12.1. 현재) → 이중에서도 수험생 대상 교습만 허용 o‘학원방역대응반'*을 통하여 교육청
지난 에듀썰전에서는 '좋은 내신을 얻기 수월한 학교 vs 어려운 학교' 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강남과 같은 교육 특구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지역의 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을지 입시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교육부 소관 15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고등교육 관련 규제특례 적용이 가능한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지정하는 근거 규정 마련 ◈ 성범죄로 처벌 받은 경우 교원 자격 취득을 제한하고, 성비위 등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학급담당교원에서 배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82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등 15개 법안이 12월 2일(수)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ㅇ 여기에는 지자체와 지역의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지역을 혁신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을 지원하고 고등교육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15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 o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소재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업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지정하여 기존의 고등교육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 또는 적용 배제함으로써 지방대학의 혁신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붙임】참고 1 ※ 별도 보도참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