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4월 4일(목)부터 5월 30일(목)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를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전국의 630명의 고교 교원과 입학사정관이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학생의 성장을 위한 수업, 평가,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첫 원탁토의는 경기권역(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4월 4일(목)에 열렸다. ◁ 고교-대학 원탁토의 개최 계획(안) ▷ ※ 권역별 고교 교원과 수도권.해당지역 입학사정관(고교 교원 75명, 입학사정관 30명) □ 교육부는 지난 해 고교.대학.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한 국민참여 숙려제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수립하였다. ㅇ 올해 학생부 신뢰도 제고방안의 현장 안착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학교교육과 평가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원탁토의를 마련하였다. □ 이번 행사는 수업, 평가, 학생 성장에 대한 선생님과 입학사정관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ㅇ 수업의 변화를 위한 선생님의 노력으로 성장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강점을 찾기 위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9~’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o교육부는 한국의 교육을 이끌어갈 미래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교대,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1주기(’98~’02), 2주기(’03~’09), 3주기(’10~’14), 4주기(’15~’17), 5주기(’18~’21) - (5주기 일정) 교대/교원대 (’18년) → 4년제 일반대학 (’19~’20년) → 전문대학 (’21년) ※ 평가에 의한 교원 양성 정원 감축: 3주기 3,929명 감축 → 4주기 6,499명 감축 □ 5주기를 맞이하여 기존의 수직적 ‘평가’ 개념에서 수평적 ‘역량진단’ 개념으로 전환하여 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국가 수준의 진단과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한다. o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지표에 반영*하였고, 전체 진단 영역(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하였다. *①초·중등학교 수업환경 등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정 ②미래 교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요≫ (배경) 학생들의 국가 간 이동성 확대에 따른 국제 학위 인정 수요 증가에 대응을 위해 유네스코 주도로 국제 학위 인정에 관한 협약 마련 - '11년 동경에서 채택, '18년 발효(6개 회원국-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교황청) (주요 내용) 국가별 국가학위정보센터 설립을 통한 학위 관련 정보 제공 등 - (원칙) 외국에서 취득한 학위에 공정한, 비차별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보장 - (입학 자격 및 학위 인정) 국내외 학위 간 실질적인 차이가 없는 한 인정의무 발생 - (정보 제공) 당사국의 고등교육기관 질 보장 및 체제 정보 제공을 위한 기관 설립 □ 국가학위정보센터는 고등교육 국제 이동성 확대를 위해 국내외 고등교육 학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 고등교육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정보 제공) 국내 교육체계, 고등교육기관 및 학위 체제, 질 보장 체계 등 정보를 국내외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 대학명 검색을 통해 해당 대학의 인가여부, 인증여부, 수여학위 종류 등을 확인 가능하도록 하며, - 외국 국가학위정보센터와 상호 연계하여 국내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6.4.(화)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9.3.26.(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9.3.26.)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4.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5. 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11.14.(목)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9.3.26.(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하였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수능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이하 약대) 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나다 순) 등 총 3개 대학을 1차 심사 통과 대학으로 선정하고, 해당 대학에 안내하였다. ○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번 약대 신설이 추진되었으며, 모두 12개* 대학에서 신청하였다. *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 ’19년 현재, 약대 운영 현황 : 총 35개 대학, 입학정원 1,693명 □ 이번 1차 심사는 약학계, 이공계, 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 통과 대학을 선정**하였다. * 대학 교육여건 지표에 따른 정량평가(20%) 및 약대 교육·연구여건, 약대 운영계획 등 대해 평가지표별 정성평가(80%) 실시 **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대학으로 선정 □ 이번 1차 심사 통과 대학은 앞으로 2차 심사(현장실사)를 거친 후,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을 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11일(월)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사립 초·중등 교원 신규채용 표준매뉴얼,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 부총리(단장) 주재로 교육신뢰회복 전반에 관한 과제를 상시 논의하는 회의 ㅇ ‘사립 초·중등 교원 신규채용 표준매뉴얼’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제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 특히 교육부, 시·도교육청, 시·도교육감협의회 및 사립학교법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여 현장 실효성을 높였다. ※ 그간 사립 초·중등 교원 채용 매뉴얼은 개별 교육청 또는 법인협의회에서 제작.보급 ㅇ 한편, 공공기관의 신규채용(’17.10~) 및 최근 5년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전수조사는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를 척결하기 위하여 작년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40일간 실시하였으며, 전체 29개 기관 중(공공기관 22개, 공직유관단체 7개) 24개 기관에서 채용비리를 적발하였다. 적발 된 24개 기관에서 1명 고발, 27명 수사의뢰 하였으며 99명에 대하여 징계요구 하였다. ㅇ 교육부는 전수조사를 통해 적발된 비리 연루자를 엄중하게 제재하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3월 7일(목)부터 29일(금)까지(Ⅰ유형은 3월 15일(금)부터 29일(금)까지) 1학기 희망사다리 장학금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 희망사다리 장학금은 중소·중견기업 취업 희망 학생을 지원하는 Ⅰ유형과 고졸 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후학습을 지원하는 Ⅱ유형으로 나뉘며, ○ Ⅰ유형은 일반대 3학년, 전문대 2학년 이상 학생에게 대학등록금 전액과 학기 당 200만원의 취업·창업 지원금을 지원하고, ○ Ⅱ유형은 1학년부터 고졸 후 3년 이상 재직 중인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에게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 올해는 교육부 신규사업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도 Ⅰ유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였고, * 현장실무교육(1학년) 후, 기업에 근무하며 직무 심화교육, 프로젝트 과제를 이수(2, 3학년/학업, 일 병행)하는 계약학과('19년 현재 5개교 운영 중) ○ 전문대학 졸업 전 3년 이상 재직 경력이 있는 학생도 Ⅱ유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하였다. ○ 아울러 Ⅱ유형 장학생은 다음 학기에 신청절차를 다시 거칠 필요가 없도록 간소화하였다. (Ⅰ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6일(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o 2019년 사업예산은 총 55,940백만원으로 68개교 내외의 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o 지원 유형은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유형Ⅰ(62교 내외)과 지방 중.소형 대학*의 여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유형Ⅱ(6교 내외)로 구분된다. *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 소재 대학 중 2021학년도 모집인원이 2,000명 이하(정원 내.외 합산)인 대학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14~) 개요 > (목적)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학 자율인 대입전형을 개선하도록 유도 (규모) ’16년 459억원 → ’17년 543억원 → ’18년 559억원 → ’19년 559억원 (사업기간) 2년(’18~’19년, 1+1년 중 2년차) (지원내용) 입학사정관 등 평가전문인력 인건비, 대입전형 운영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비, 대입전형 개선 연구비 등 지원 □ 2019년 사업 참여대학은 중간평가 및 추가선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3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교육급여 및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초·중·고 학생 교육비(이하 교육비)는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시·도별로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붙임1] 참조 ㅇ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30만원 이하),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어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 소득인정액 :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방식으로 계산한 값 ㅇ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시·도교육청별 지원 기준(일반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50%~60%)에 해당하면 교육비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 교육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 》 □ 교육부는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교육급여의 항목별 지원금액을 최저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대폭 인상하였다. ㅇ 교육급여 수급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