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묶음강좌 선정 결과(총 5묶음 강좌)’를 발표하였다. *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 K-MOOC는 질 높은 콘텐츠 및 양방향 학습관리 제공을 통해 국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해오고 있으며, ○ 그 결과 ’15년 10월 서비스를 개통한 이후 약 27만 9천 명이 회원 가입하고, 약 58만 1천 건의 수강신청(?18.5월 기준)이 이루어지는 등 학습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붙임 2] 참조 □ 묶음강좌는 특정분야 4~5개의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하였다. ○ 올해 묶음강좌는 ‘4차 산업혁명’을 대주제로 공모하여, 총 11개 묶음의 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 MOOC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단일패널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및 대면평가를 통해 기관역량(40점)과 강좌우수성(60점)을 종합평가하여 총 5묶음 강좌를 최종 선정하였다. ≪ K-MOOC 묶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교육.훈련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주요과제를 담은 ‘평생직업교육.훈련 마스터플랜’ 공청회를 개최한다. ※ 마스터플랜 : 장래의 이상이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기본적 계획으로, 목표나 방침을 구체적인 활동에 연결시키기 위한 일반적인 계획과 차이가 있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현재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경제.사회 양극화 등 거시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전 국민의 역량을 키우고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ㅇ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1월 여러 부처과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민관합동추진단 협의와 정책연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평생직업교육.훈련 마스터플랜 초안을 마련하였다. ※ 평생직업교육훈련 마스터플랜 민관합동추진단 구성 - (정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 (민간)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교육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고입 동시 실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과 관련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18. 7. 4.(수) 개최하였다.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헌재의 가처분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며, ○ ‘헌재가 고입 동시 실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은 기각한 바, 우수학생 선점과 고교서열화 완화를 위한 고입 동시 실시 등 고교체제 개편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며, ○ ‘헌재 결정에 따라, 평준화 지역에서 자사고에 지원한 학생도 2개 이상의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도와 함께 조속히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이에, 금일 개최된 시도 부교육감회의 논의 결과는 첨부파일 참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 29.(금) 16:00부터 충남대학교(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제5차)을 개최하였다. ○ 지난 5. 31.(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수능 과목 구조’는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으로서 교육부에서 결정할 것을 요청하였다. ※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의 수능과목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고려하여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부대의견 제시 □ 이번 포럼에서는 2015 교육과정의 취지 및 내용을 반영하면서 국가교육회의 부대의견을 고려한 「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안)」를 발제하고, 주요 학회, 고교 교원,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토론하였다. □ 포럼의 발제문과 토론문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와 온교육(www.moe.go.kr/onedu.do)에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22일(금), 지난해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결정(’17.5.31.)에 따른 후속조치로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 관련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 이번 행정예고는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른 절차로, 교과서 집필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고 수준 높은 검정 역사교과서를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하기 위해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다. □ 교육부는 지난해 대통령 지시 및 교육과정 재수정 고시를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가 폐지된 이후 중등 검정교과서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개정을 추진해 왔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하에 역사학계와 교육청, 현장교원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분석하여 ‘중학교 역사 및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개정안을 수립하였다. * 4차례 권역별 설명회(’17.12.), 3차례 공청회(’17.12.~18.1.), 2차례 학회 자문(’18.1.) 실시 □ 행정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교육과정 개정 방향 ○ (교육과정 내용 적정화) 역사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내용 요소를 적정화하였다. ○ (초.중.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8.9.5.(수)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8.6.20.(수)에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8.3.27.)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4.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중증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16년부터 시.도교육청 예선 대회 없이 전국규모 연구대회로 신설하여 운영 중 ㅇ 이번 대회는 2017년에 전국 중학교에서 운영된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 및 학교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내실 있는 자유학기 운영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 교과수업 개선.자유학기 활동.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로 구분하여 진행한 이번 연구대회에는 총 153편이 출품되었으며, 예비.서면.발표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총 27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 (일정) 공고 및 참가자 신청접수(‘17.12.~‘18.4.)→ 출품접수(‘18.4.)→ 심사(‘18.4.~5.) ㅇ 8월에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이번 연구대회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 최우수작 연구자인 부산 개금여중 박원주 교사(국무총리상)와 48명의 연구자(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가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 국무총리상 : 자유학기활동 분과(1편, 1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교과수업개선 분과(11편, 16명), 자유학기활동 분과(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15일 서울 시청한화센터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1차 열린토론회’(이하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이 행사는 시민정책참여단이 본격적으로 숙의 과정을 진행하기 전, 정책숙려제 진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일반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개최 배경】 □ 정책숙려제 운영을 맡은 위탁기관*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사례를 참고하여 전문가와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해관계자·전문가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구성하였다. ☞ [붙임] 참조 * ㈜마크로밀 엠브레인,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o 교원단체, 대학 관련 단체,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시민정책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도출될 권고안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 자문위 운영 경과 : 준비회의, 정기회의 등 총 3회 개최 (5.28, 6.1, 6.8) o이번 열린토론회는 자문위 또는 시민정책참여단에 함께 하지 못하는 전문가, 이해관계자, 일반시민의 의견도 포괄적으로 수렴해야 국민참여 정책숙려제가 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직업계고(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일반고 직업계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한다. □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전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필수과정으로 운영한다. o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이 공통으로 배우게 되는「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은 근로관계법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이 대단원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에게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에 관한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o 또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협업하여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인 6월말부터 9월까지 전국의 587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전국 27개 안전보건공단 지사의 전문 강사가 관할 지역 학교에 방문하여 직군별 재해사례와 산재발생시 처리절차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o 한편, 현장실습 참여 학생을 포함한 전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은 교육
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국의 1,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ㅇ 이 조사는 2007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주요 문항은 진로교육법에 따른 초·중등학교의 진로교육 관련 인력, 시설, 프로그램 운영 및 인식 등에 관한 것이다. * 2007년 최초 조사 실시, 2015년부터 통계청 승인 ‘지정통계’ 조사 ㅇ 올해 조사는 학교 진로교육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 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취약계층의 특성과 요구 고려 여부 등을 묻는 문항을 신설하였다. 조사대상은 초.중.고 1,200개 교의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진로전담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800명이다. ㅇ 조사내용은 학교 진로교육 환경(인력, 예산, 공간), 프로그램, 진로전담교사 역량 개발, 만족도 및 요구사항 등이며, 총 158개 항목을 온라인 웹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다. ㅇ 조사결과는 올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추후 초.중등 진로교육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