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15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및 취학아동 가정 교육비 부담을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입학일 기준 장흥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지역화폐인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2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생을 시작으로, 향후 중·고등학생에게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아이들의 격차 없는 성장 지원 - 2025년 유보통합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과제 발굴·지원 - 주요 내용 □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 완화를 위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수행하는 선도교육청 선정 추진 □ 4월 신청 · 5월 선정, 사전 준비(컨설팅 등)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을 위한 유보통합의 첫걸음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완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을 추진한다. * 지역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 유치원·어린이집이 제공하는 교육·돌봄의 격차를 완화하고 질을 높이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시·도교육청 ㅇ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리체계 일원화에 앞서, 지역 차원에서 시·도교육청과 시·도가 협업하여 아이들의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게 된다.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청소년에게 학교 밖 민주주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대안학교 청소년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참여 학생은 '1일 시의원'으로 위촉돼 시의회의 전반적인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 1일 시의원 선서 ▲ 2분 자유발언 ▲ 발표와 토론 등 의사진행과정 ▲ 지방의회, 지역특성(역사) 등과 연계한 맞춤형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등 안건은 학교생활·사회문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선정할 수 있어, 학생들이 재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의회는 상반기에 2회, 하반기에 5회 총 7회를 목표로 회기 일정 등을 고려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이메일 혹은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시의회 의사팀에 신청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17일 2023년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최종 4개 구(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이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2021년 1차 연구(구·군의 육아친화성 분석), 2022년 2차 연구(강서, 수영구 시범사례 적용 및 발전방안 모색)를 바탕으로, 올해 구·군 대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서비스) 육아기관 연계 생활권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서비스 확대 ▲(인적 네트워크) 소통·공감 부모네트워크 조성·운영(생활권별 참여, 좌담회, 의견 정책화) ▲(철학과 가치) 아이배려, 함께육아 문화확산(함께육아 아빠단 구성·운영) 부분을 필수 사업으로 하고, 그 외 구·군의 지역(생활권별) 여건 맞춤 연계발굴 사업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부산진구는 찾아가는 언어치료실 및 전문가 상담 ▲북구는 영아 안심 홈 대여 서비스 및 우리 가족 건강플러스 사업 ▲연제구는 이야기 사절단 및 야간·주말 아이돌봄 지원사업 ▲수영구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및 조부모 양육 참여 프로
□ 초중고사교육비조사는 사교육비 지출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교육정책 및 관련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 ○ 본 내용은 통계청이 교육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 약 3,000여 학급을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임 - 결과표 분류지표 추가: 가구의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구간 ○ 사교육비 범위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사적인 필요에 의해서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교육을 위해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임 - 학원, 개인과외, 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의수강료 지출 비용을 의미함 - 일반교과(국어, 영어, 수학 등) 및 논술,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및 취미교양, 진로·진학 학습상담 비용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함 - 다만, 방과후학교, EBS 교재비, 어학연수비 등은 사교육비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 항목으로 조사함 □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우리나라 초중고 전체학생(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 평균 금액임 ○ 사교육 참여율은 전체학생 중 사교육비를 지출한 참여학생의 비율임 □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로 제공 ○ 국가
저작권 걱정 없이 마음껏 수업해요 - 교육저작권 종합지원을 위한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 신규 개통 - 주요 내용 □ 저작권 법·제도 안내 및 학습교재, 영상자료 등을 제공하여 학교 현장의 저작권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을 촉진 □ 학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학교 안심글꼴(폰트)을 제공하고 글꼴(폰트) 분쟁을 예방하는 교육기관 글꼴(폰트)점검 프로그램을 개선·보급 □ 학교의 저작권 분쟁 지원을 위한 전문 변호사 온라인 상담 제공
교육부-서울대-국립대가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 나선다 -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을 위한 사업공모 추진 - 주요 내용 □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에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4개소 지정・운영을 위한 사업 공모 추진 □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시켜 하나의 완성된 공동 연구소를 형성하는 반도체 팹(Virtual fab) 구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에 반도체 교육·연구에 대한 핵심 기능을 수행할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을 위해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 Ⅰ권역(전남, 전북, 광주), Ⅱ권역(경남, 제주, 부산, 울산), Ⅲ권역(경북, 강원, 대구), Ⅳ권역(충남, 충북, 대전) ㅇ 공모 기간은 3월 6일(월)부터 3월 27일(월)이며,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국립대학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제4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 개최 - 미래형 대입전형과 수능의 개편 방향 논의 - 주요 내용 □ ‘미래형 대입전형과 수능의 개편 방향’을 주제로 마지막 전문가 토론회 개최 □ 대입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질의응답 참여 가능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홍원화)와 함께 「제4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2월 27일(월),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전문가 토론회(포럼)는 대입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유튜브 채널(대학어디가TV)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 이번 전문가 토론회(포럼)는 ‘미래형 대입전형과 수능의 개편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ㅇ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고교 교사, 대학 교수 등 5명의 발표자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향’, ‘고교학점제 도입과 전형자료 보완방안’, ‘성취평가제 확대와 학생부 교과 전형의 미래’,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개편 방향 제언’, ‘서·논술형 대입 시험의 도입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ㅇ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들 간 종합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다시 시작되는 학교, 안심하고 보내세요!” -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 발표 - 주요 내용 □ 온전한 일상회복이 추진되는 첫 학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22일(수) 대전 도마초등학교에서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 제1차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보고(2.22.) □ 교육부는 새 학기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온전한 일상회복 추진으로 교육활동이 본격 정상화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였다. □ 이번 방안은 그간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준비해 온 정책 중 학기 초 즉시 적용·시행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의 수립 절차 및 방법 등 규정 - 주요 내용 □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수립 기한(시행하는 해의 전년도 10월 31일) 규정 □ 학생건강증진 전문기관 지정을 위한 세부 절차 및 방법 등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7일(화), 국무회의에서 ?학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ㅇ 「학교보건법」개정(2021.9.24.)에 따라, 교육부장관은 5년마다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교육감과 협의하여 학생건강증진 전문기관을 설립하거나 지정할 수 있다. ㅇ 이에 「학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시행하는 해의 전년도 10월 31일까지 수립하도록 하고, ‘학생건강증진 전문기관’을 지정받으려는 기관 및 법인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무실, 장비ㆍ시설 등을 갖추도록 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