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언어로 말하고, 세계의 인재로 자란다 ◈ 다문화학생 대상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전국 5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 실력 선보여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은 11월 2일(토) 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o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강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예선을 거친 50명(초·중등 각 2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참가하여 나의 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우리말과 자신의 부모나라 언어①로 발표한다. o 특히, 학급 친구들에게 몽골어를 가르쳐주자 자신에게 몽골어로 반갑게 인사해주는 친구들에게 느낀 고마움과 보람을 이야기할 민진(전주금평초 6학년) 학생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o 또한,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관계형성을 위해 친구와 함께 짝을 지어 이중언어로 발표하는 특별무대②도 준비되어 있다.
2020학년도 수능특집 에듀썰전입니다. 현재 수능은 일부 과목에서 절대평가 방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대평가 제도에서는 상위 몇 퍼센트로 제한된 숫자의 학생들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반면 절대평가에서는 특정 점수에 도달하면 인원 수와 관계 없이 해당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쉬워서 많은 학생들이 모두 최고 등급을 받는다면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에서는 이처럼 난이도 조절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을 선발해야 하는 학교의 입장이라면 상대평가가 더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방식마다 장정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에듀썰전에서는 수능의 절대평가가 옳은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1.23(토)] 비전디자이너 전문가과정 - 한수위 소장님 "원장님~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비전을 찾게 하는 원장님의 역량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그 아이의 비전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비전디자이너 후기] 아이들에게 수업할 컨텐츠 하나 더 챙기려고 신청했던게 맞는데요.. 그런 생각을 던져버리고 나 자신의 비전을 찾아서 감동깊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저~가슴 끝까지 너무 긴장되고 떨렸던건 우리 아이가 제 비전에 등장해서였나 보아요.. 학생 하나하나에게 이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닉네임 YE***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니 비젼이 필요함이 절실했던차에 전문가 과정을 만났습니다. 역쉬 한수위소장님은 최고입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학생들의 비젼을 찾을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 닉네임 nes*** 학생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주 귀한 배움이었습니다. 꿈이 없어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이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꿈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닉네임 new*** 내 나이에 무슨 꿈이
[대입기초편] 선진화교육과정 진행 흐름(2009, 2015, 2022)과 고교학점제분석에 따른 학원운영방향과 고교유형분석과 특징분석! - 11.12(화/서울), 김박현 실장님(학관노대표강사), 후기자료 파일 [강좌소개 - 김박현 실장님] 안녕하세요, 김박현입니다. 이번 강의는 4차 문명혁명에 대비한 선진화교육과정 진행과정(2009개정교육과정,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간단한 분석과 현재 가시화되고 있는 고교학점제와 이를 위한 2022개정교육과정의 특징 등을 심도있게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고교학점제는 2022년에 고1을 대상으로 전체고등학교에 부분 도입되어 시행되며 2025년부터 전면도입되면서 내신성취평가, 수능절대평가 시행됩니다. 따라서 학교 교육과 입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영어절대평가와 특목고/자사고의 위상 그리고 고교유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원장님들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잘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 내용] 1. 대한민국 선진화교육과정 진행과정 - 2009개정교육과정 - 2015개정교육과정 분석 2.
수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능 최저등급을 반영하는 전형으로 여전히 수능 점수는 중요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내신 공부, 수행평가 준비, 비교과 활동 거기에 수능까지 준비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전형을 준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학습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수능의 최저등급을 완화시키자는 의견도 있는데 이번 편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의 완화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전국포럼(무료)] 3개월만에 49명에서 300명까지 성장 노하우 공개 - 김회준 (조직관리편 - 강사평가 및 강사관리) ☞ 지역 : 서울/광주/부산/대구/용인 학원을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가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여기에 학원의 수익구조까지 생각해서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1000여명의 강사들의 조직을 운영한 김회준 대표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원장님의 학원에 접목하시기 바랍니다. [후기제공자료] 1. 학원 생산성 점검 자료 2. 부서별 업무 분장표 3. 인건비 산정 기준 자료 4. 강사평가에 의한 급여 기준표 5. 강의계획서 양식 6. 수업계획표 양식 7. 참관수업(시강)평가표 8. 신입상담 Process 12단계 9. 학부모 관리 매뉴얼 [강사인사말] 이제 벌써 11월입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세워 놓으셨나요? 내년 성장계획은? 신입생 모집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아니면 별다른 계획 없이 내년에는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계신가요? 같은 일을 반복하는데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장님 학원의 규모에 따라 우리 학원을 분석하고 규모에
교육부,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 ◈ 전국 2만여 개 학교·기관에서 지진·화재 등 재난훈련 실시 ◈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학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ㅇ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으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훈련을 실시한다. ㅇ 모든 학교는 재난 상황을 학교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2회 이상의 훈련(민방위 연계 지진대피훈련 포함)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재난대응요령을 숙지하도록 한다. ※ 일부 학교 현장평가단 방문, 불시 재난 대응 역량과 준비 상황 점검 ㅇ 국립대학병원과 대학실험실의 화재 상황 대피 훈련, 대학 기숙사 야간 대피 훈련 등 기타 교육기관들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ㅇ 특히 재난 상황에서 더 위험할 수 있는 유치원생, 특수학교 학생, 학원 원아 등을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인문학 축제 열려 ◈ 교육부, 10월 28일(월)~11월 3일(일) 제14회 인문주간 선포 ◈ 전국 39개 기관에서 인문학 관련 강연·답사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3일(일)을 제14회 인문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의 39개 기관*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토론회, 강연, 대담, 답사,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 인문도시지원 사업단(17개), 인문한국/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10개), 공모 선정 기관(12개) ㅇ ‘인문주간’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가을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인문학 축제이다. □ 올해 인문주간은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를 주제로 다음의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ㅇ 서울 마포(서강대)에서는 ‘동아시아 기억의 연대와 평화’를 주제로 식민주의, 전쟁, 집단학살(제노사이드)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ㅇ 부천(서울신학대)에서는 ‘부천 공동체 인문학’을 주제로 공동체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강연과 책이야기(북토크),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능 특집으로 에듀썰전을 준비했습니다. 수행평가가 중요해지고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입시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을 반영하는 전형과 정시 전형이 있기 때문에 수능은 여전히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입시에서 수능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그렇지 않다'로 의견을 나눠서 본격적인 썰전을 시작합니다.
지난 수능에서는 일명 "불수능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지난번 에듀썰전에서도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과연 이번 2020학년도 수능에서는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에듀썰전에서 다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