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특성화 및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편입학 배분 기준을 개선한다. 주요 내용 □ 지방대학이 급속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특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편입학 배분 기준 개선 □ (현행) 대학이 편입학 선발 시 모집단위별 결손 인원 범위 내에서 배분 →(개선) 지방대학에 한해 모집단위별 결손 인원 제한 폐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지방대학의 급속한 사회 변화에의 대응과 수요맞춤형 인재의 단기간(2~3년)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점이 있는 학과에 편입학을 더 뽑을 수 있도록 편입학 배분 기준을 개선한다. □ 현재 정원 내 편입학은 대학이 편입학 선발 가능 총 인원*의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별 결손 인원** 범위 내에서 각각 선발이 가능하였으나, * (편입학 선발 가능 총 인원) (전년도 1, 2학년 총 결손인원(제적생수-모집제재 인원 ? 재입학 인원) × 4대 요건 확보율에 따른 산정비율) + 신입학 미충원 인원 중 편입학 이월 인원 ** (모집단위별 결손 인원) 모집단위별 전년도 1,2학년 총 결손인원 ㅇ 이번 편입학 배분 기준 개선을 통해 지방대학은 편입학 선발 가능 총 인원범위 내에서 모집단위별 결손
정부, 총 11.2조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편성 - 특별회계를 통해 고등·평생교육 재정 확충 방향 제시 - 주요 내용 □ 총 11.2조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한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전략적 투자 확대 도모 ㅇ 특별회계를 통해 추가 확충된 재원은 대학의 자율적 혁신 촉진, 지방대학 집중 육성, 교육·연구 여건 개선, 초·중등 미래교원 양성 고도화 및 학문 균형발전 등 집중 지원 국가 성장동력 확충 기여 □ 본 방향을 토대로, 국회 교육위원회 등과 특별회계 신설을 위한 법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층 논의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기재부(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추경호)는 11월 15일(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통한 총 11.2조 원 규모의 고등교육 재정 확충 방향과 구체적인 예산 내역을 발표했다. □ 현재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미래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대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나, 학령인구 급감 등에 따른 재정난으로 대학은 한계에 이른 상황이다. ㅇ 국가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유·초·중등교육부터
교육분야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청년을 찾습니다. - 11월 14일(월)부터 23일(수)까지 청년자문단 온라인 공개모집 - 주요 내용 □ 국정 전반에 청년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자문단 20명 내외 선발 □ 교육·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1월 14일(월)부터 23일(수)까지 교육부 청년자문단(이하 ‘청년자문단’)을 공개모집한다. ㅇ 청년자문단은 국정운영 과정에 청년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조직이 설치된 9개* 중앙행정기관에 공통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 교육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국정과제 92]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 1. 실질적 참여 기회 확대-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 운영 □ 청년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별정직 6급 공무원)과 비상임 단원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ㅇ ▲교육분야 청년정책 점검(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교육분야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배부 시작 주요 내용 □ 11.14.(월)부터 11.16.(수)까지 전국 84개 시험 지구에 배부 □ 안전한 문답지 운송을 위해 경찰의 지시와 유도에 운전자의 협조 당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16일(수)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 지구에 배부한다. ㅇ 올해 수능은 작년 대비 1,791명이 감소한 508,030명이 지원했으며, 11월 17일(목) 전국 1,300여 개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될 예정이다.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개정안 행정예고 - 2022 개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총론 및 각론 개정 - 주요 내용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안전을 포함한 실습·체험형 학교 안전교육 강화 □ 공청회 이후 수정한 시안에 대해 행정예고를 통한 대국민 의견 수렴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1월 9일(수)부터「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과「특수교육 교육과정」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ㅇ 이번 행정예고는「행정절차법」제46조에 따른 절차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정안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정책연구진은 공청회(9.28.~10.8.) 와 2차 ‘국민참여소통채널(과제별 공청회 이후 5일간)’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공청회 시안을 수정·보완하여 교육부로 제출하였으며, ㅇ 교육부는 ‘역사, 도덕, 사회, 보건, 음악’ 등 쟁점이 지속되는 시안에 대해서 교육과정 개정 협의체, 교육과정심의회 등을 통해 쟁점사항을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ㅇ 특히, 이번 행정예고 시안에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 교육에 대한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 주요 내용 □ 의심 증상 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확진?격리 시 교육청에 반드시 신고 □ 예비소집(11.16.(수))에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08:10까지 시험실 입실 □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등 부정행위 관련 사항 숙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1월 17일(목)에 실시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시도교육청을 통해 안내한다. ㅇ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 시험 전날 실시되는 예비소집에서 수험표와 함께 수험생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 수험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밀폐, 밀집, 밀접 시설 출입 자제 등 외부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ㅇ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병?의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확진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고, 확진?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에는 즉시 관할 시도교육청에 신고하여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 시도 교육청별 수능 코로나19 상황실 연락처는 【붙임】 참고
고3 생활, 안전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해요 -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 발표 - 주요 내용 □ 수능 이후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안내 □ 고3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겨울방학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운영 □ 각종 사고 예방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기간 운영(11.17.~12.31.), 다중밀집상황 예방 및 대처, 응급처치 방법 등 안전교육 실시 □ 교육부는 수능 이후에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월 8일(화)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ㅇ 이에 따라 수능 이후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사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방학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ㅇ 또한 관련 부처와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안전 특별기간(11.17.~12.31.)을 운영하고,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중밀집상황 예방 및 대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포함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상황 점검 추진 “현장 찾아 학생 권익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당부” 주요 내용 □ 2022학년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상황 점검 추진 □ 직업계고 현장실습 현장점검 및 관계자 의견 청취 □ 교육부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10월 31일(월)부터 ‘직업계고 현장실습 중앙단위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며, 이 과정의 하나로 나주범 교육부차관보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함께 11월 9일(수), 현장실습 참여 산업체(대전 대덕구 소재)를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ㅇ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초까지 현장실습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에서는 관내 학교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실태점검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각 학교에서는 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실습생 안전 상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이번 현장방문은 직업계고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산업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실습의 안전한 운영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자 마련하였다. □ 교육부는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국가재정 전략 정책 토론회 개최 주요 내용 □ 교육부·기획재정부, 국회의원 이태규와 함께 고등교육 정책 토론회 개최 □ 국회, 정부, 대학이 대학 혁신을 위한 재정 투자 방향 및 전략 논의 □ 교육부·기획재정부는 이태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국가 재정 전략 정책 토론회를 11월 4일(금), 국회에서 개최한다. < 토론회 개요 > 일시·장소: ’22. 11. 4.(금) 14:00, 국회 의원회관 제2회의실 세부내용 및 참석자 ㅇ 개회사 : 이태규 국회 교육위 간사 ㅇ 인사말/축사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류성걸 국회 기재위 간사 ㅇ 발제: (교육부) 장상윤 차관, (기재부) 최상대 제2차관 ㅇ 토론: (대학)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 회장),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김병주 영남대 교수 (전문가) 하연섭 연세대 교수, 송기창 숙명여대 명예교수 (학부모) 박소영 국가교육위원회 위원(교육바로
안전한 수능을 위해 자율방역 실천에 동참해 주세요! -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11.3.~11.17.) 운영 - 주요 내용 □ 수능 시험(11.17.(목))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11.3.∼11.17.) 운영 및 주요 시설 방역 점검 □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은 방역수칙 준수 및 다수 인원과의 접촉 자제 □ 수험생은 의심 증상 발현 시 신속항원검사, 확진·격리 시 교육청에 즉시 신고 □ 교육부는 11월 17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11.3.∼11.17.)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ㅇ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가 증가세로 바뀌면서 겨울철 재유행이 우려되며,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교육부는 수능 2주 전인 11월 3일(목)부터 11월 17일(목)까지 2주간을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으로 정하고 수험생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전국 입시학원 등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