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①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정시모집 수능위주 선발 기조 유지 ②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지역균형) 모집인원 증가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에서 각 대학이 매 입학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공표하여야 함에 따라, 전국 회원대학(196개)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2015 교육과정 및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취지를 고려하는 범위 내에서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원칙을 준수하고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하도록 각 대학이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도록 권고하였으며, 대교협은 수립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발표하였다. □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승인 -외국대학에 국내대학의 교육과정을 수출하여 운영을 지원하고 국내학위 수여- 주요 내용 □ 외국에 별도 캠퍼스를 설치하지 않고, 현지 대학에서 우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하고 국내학위를 수여하는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제도”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교육과정의 해외진출 지속 지원 □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승인심사위원회가 교육과정의 우수?필요성, 교육과정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개 대학의 11개 과정 운영 승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외국대학에서 국내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원)을 선정 및 승인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제도는 외국에 국내 대학의 분교나 캠퍼스를 설치하지 않고, 현지 대학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지원*하고 국내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 국내대학 전임교원(강사)이 매 학기 전공수업의 1/4 이상 강의를 직접 담당. 현지에 업무 담당자를 파견하여 학기마다 자체 점검을 시행하는 등 현지 교육과정 지원 ㅇ 국내대학의 우수한 교육 경험 제공을 필요로 하는 해외 각국에 국내 우수 교육과정이 수출될 수 있도록 체계
4월 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운영 계획 -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 선제검사 및 자체조사 체계 등 변경 - 주요 내용 □ (선제검사) 4월 말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하여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선제검사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변경 ※ (교직원) 기존과 같이 주 1회 선제검사 유지 □ (자체조사) 4월 말까지 확진자 발생 시“같은 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접촉자 검사를“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로 완화 ※ (변경 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전체, 7일 내 3회 검사(선제검사 2회 포함) → (변경 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3주(4.18.~)부터 그동안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주 2회 실시하던 선제검사는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교직원은 기존 주 1회 검사 유지),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 선제검사 요일,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검사 여부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추진 현황(4.13.) 주요 내용 □ 유·초·중등 수업 현황(4월 11일 기준) ㅇ 전국 20,329개교 중 20,263개교(99.7%) 등교수업, 66개교(0.3%) 원격수업 등 - 수도권 7,656개교 중 7,627개교(99.6%) 등교수업, 29개교(0.4%) 원격수업 등 - 비수도권 12,673개교 중 12,636개교(99.7%) 등교수업, 37개교(0.3%) 원격수업 등 ㅇ 전체 학생 587만 명 중 549만 명(93.4%) 등교수업 실시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4월 11일 기준) ㅇ (유·초·중·고) 최근 1주(4.5.~4.11.) 학생 166,823명, 교직원 18,350명 확진 -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 22.4% ㅇ (대학) 최근 1주(4.5.~4.11.) 학생 11,412명, 교직원 1,831명 확진 □ 학생 자가진단앱 참여율(4월 11일 기준) ㅇ (참여율) 4.7.(목) 85.0%, 4.8.(금) 83.8%, 4.11.(월) 86.5% ※ 등교중지 안내: 4.7.(목) 84,199명, 4.8.(금) 80,962명, 4.11.(월) 92,701명 □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19 학생정신건강 변화에 따른 지원 방안 - 학생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및 지원 방안 - 주요 내용 □ 우울, 불안감,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에 대한 자기인식도 조사결과 발표 □ 교육부, 일상회복과 연계하여 모든 학생에 대한 심리·정서 회복지원 강화 및 위기학생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화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등교수업 차질, 대외 활동 감소 등이 학생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원장 조명연)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4월 13일(수)에 발표하였다. □ 본 조사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단, 초1~4학년은 학부모가 답변)으로 우울·불안,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해결 조력자 등에 대한 자기인식도 수준을 설문하였고, 2022년 2월 11일(금)부터 18일(금)까지 총 341,412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초1∼4) 161,653명, (초5∼6) 48,565명, (중) 79,880명, (고) 51,314명 ㅇ 초·중·고 학생 우울감 및 불안감 경험 - (초등학생) 우울해지지 않음 53.9%, 모름 1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추진 현황(4.6.) 주요 내용 □ 유·초·중등 수업 현황(4월 4일 기준) ㅇ 전국 20,329개교 중 20,241개교(99.6%) 등교수업, 88개교(0.4%) 원격수업 등 - 수도권 7,656개교 중 7,607개교(99.4%) 등교수업, 49개교(0.6%) 원격수업 등 - 비수도권 12,673개교 중 12,634개교(99.7%) 등교수업, 39개교(0.3%) 원격수업 등 ㅇ 전체 학생 587만 명 중 530만 명(90.2%) 등교수업 실시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4월 4일 기준) ㅇ (유·초·중·고) 최근 1주(3.29.~4.4.) 학생 250,553명, 교직원 25,043명 확진 -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 24.3% ㅇ (대학) 최근 1주(3.29.~4.4.) 학생 15,503명, 교직원 2,360명 확진 □ 유·초·중등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검사 분석결과(3.21.~27.) ㅇ 양성률 평균 5.25%, 양성예측도 평균 86.42%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연계를 통해 확진자 약 15만 명을 조기에 발견·등교중지 권고 ※ 3.2.~3.27.까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학생·교직원 확진자 총 6
정부부처·교과연구회와 손잡고 협업 교과서 개발 -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과목선택권 확대 지원 - □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7개 정부부처·13개 교과연구회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과서를 개발 □ 2023학년도부터 적용할 총 23종의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학생의 다양한 적성과 진로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교과연구회의 전문지식과 최신 정보를 담은 현장 맞춤형 협업 교과서를 개발한다. ㅇ 교육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19개 정부부처 및 교과연구회와 함께 총 61종의 협업 교과서를 개발하고 학교에 보급하며 학교에 다양한 수업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ㅇ 2022년에는 7개 정부부처*와 13개 교과연구회(붙임1 참고)가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요구와 학생의 적성·진로를 반영하여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23종의 협업 교과서를 개발한다. ※ (참여 정부부처) 국방부, 문체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관세청, 산림청 □ 협업 교과서 개발은 정부부처와 다양한 교과연구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현황(3.21.) 주요 내용 □ 유·초·중등 수업 현황(3월 21일 기준) ㅇ 전국 20,326개교 중 20,179개교(99.3%) 등교수업, 147개교(0.7%) 원격수업 등 - 수도권 7,656개교 중 7,590개교(99.1%) 등교수업, 66개교(0.9%) 원격수업 등 - 비수도권 12,670개교 중 12,589개교(99.4%) 등교수업, 81개교(0.6%) 원격수업 등 ㅇ 전체 학생 587만 명 중 497만 명(84.7%) 등교수업 실시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3월 21일 기준) ㅇ (유·초·중·고) 최근 1주(3.15.~3.21.) 학생 379,983명, 교직원 32,117명 확진 -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 25.3% ㅇ (대학) 최근 1주(3.15.~3.21.) 학생 27,418명, 교직원 3,455명 확진 □ 학생 자가진단앱 참여율(3월 21일 기준) ㅇ (참여율) 3.17.(목) 85.1%, 3.18.(금) 84.2%, 3.21.(월) 87.2% ※ 등교중지 안내 : 3.17.(목) 216,987명, 3.18.(금) 220,680명, 3.21.(월) 282,091명 □ 소아청소년 코로나1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 개최 -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교육·보육 통합 실현 방안’ 논의 - □ 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필요성과 단·중장기적 실현 방안, 교육부의 역할에 대해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과 논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와 공동으로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25일(금), 세종시티 오송호텔(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ㅇ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산학연협력을 시작으로 고등교육, 교육복지, 평생교육 등을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 이번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교육·보육 통합 실현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특징 및 내용 □ 2021년 사교육비 총액·참여율, 코로나19 이전(2019년) 수준 이상으로 반등 ㅇ (학교급별) 모든 학교급에서 2020년 대비 2021년 사교육비 증가 - 초등학교는 2020년 감소 후 2021년에 반등하여 2019년보다 높게 증가했고, 중?고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2020년과 2021년 지속 증가 ㅇ (교과별) 일반교과와 예체능 사교육비 모두 2020년 대비 2021년 증가 - 일반교과 중 국어, 사회/과학 사교육비의 2019년 대비 증가율이 크고, 예체능은 2020년 감소 후 2021년은 증가하여 2019년 수준으로 회귀 ※ 이상 학교급별/교과별 분석은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기준임 ㅇ 유료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 온라인 관련 참여유형의 사교육비 증가 □ 학교 일상회복을 통한 학습결손 예방 및 교과보충 등 교육회복 집중 지원 ㅇ 3단계 방역안전망을 토대로 학사 운영 정상화 ㅇ 교(강)사 및 교·사대생, 학생 224만 명 대상 교과학습 보충 및 ‘튜터링’ 지원 ㅇ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대폭 확충 등 기초학력 국가책임지도 강화 ㅇ 방과후학교 정상화 및 돌봄 운영시간 19시까지 연장 운영 ㅇ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