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는 6월 28일(금)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이번에는 공시 대상 총 417개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의 정보를 공시하였으며, ㅇ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개요 ㅇ (법적 근거)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및 동법 시행령 ㅇ (대상) 총 417개교(대학 224개교, 전문대학 148개교, 대학원대학 45개교) ㅇ (내용) 학교, 학생, 교원, 재정 등 14개 분야, 62개 항목, 101개 세부항목 ㅇ (공시 시기) 항목별 정기(4월, 6월, 8월, 10월) 및 수시 공시 ㅇ (총괄관리기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 ㅇ (항목별관리기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입학기획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장학재단, 교육시설재난공제회(8개) □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산학협력
[담당과] 전문대학정책과 담당과장 안수미(044-203-6411), 담당자 서기관 정원숙(044-203-6972), 주무관 황광석(042-203-6408) 한국연구재단 전문대학지원팀 담당자 팀장 윤애란(042-869-6420), 연구원 심효진(042-869-642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9년~’21년)의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전문대학 87개 자율개선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3개 대학(단독 26교, 컨소시엄형 17교)이 신청하였으며, ○ 지역 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한 대학별 사업계획을 토대로 한 선정평가지표*에 따라 서면·대면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15개교를 선정하였다. * ①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연계성(25점), ②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20점), ③후학습 활성화 방안(10점), ④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20점), ⑤재정집행계획(5점), ⑥성과관리계획 적절성(20점) □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3년간(’19년~’21년) 연 총 150억 원(15개교, 교당 10억 원 균등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자료 문의>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기획분석실: ☏ 043)931-0518, 0252, 0250 (실장 박도영, 담당 신진아, 박인용)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4일(화)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25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 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66,138명으로 재학생은 397,354명, 졸업생은 68,784명이었다. o 국어 영역 464,265명, 수학 가형 169,676명, 수학 나형 289,304명, 영어 영역 465,378명, 한국사 영역 466,138명, 사회탐구 영역 247,258명, 과학탐구 영역 206,144명, 직업탐구 영역 10,39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7,139명이었다. o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7%, 99.4%로 수험생의
[담당과] 사학감사담당관과장 최기수, 사무관 이광태(044-203-6337)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장 김지연, 사무관 고정표(044-203-7111) 교육신뢰회복담당관과장 박재성, 사무관 민병성(044-203-6661) 교육부, 『제1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개최 ① 7월부터 수도권 주요대학을 시작으로, 2021년도까지 대규모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② 성신여대 성비위 교수 관련 사안 조사 실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월 24일(월) ‘제11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결과를 발표하였다. < 대규모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관련 > □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부총리 주재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구성하여 회계, 입시.학사 등 중대 교육비리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게 감사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였다. ㅇ 또한, 교육비리 및 공익제보를 위한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중앙부처 최초로 시민감사관을 도입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였으며, 사학비리 부패신고센터를 개설하여 권익위, 검.경 등과 공조체계도 강화하였다. □ 이러한 사학비리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의 염려는 높다. ㅇ 그러기에 사안 발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9.4.(수)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9.6.20.(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9.3.26.)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4.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지난 6월 모의평가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 18.(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o 이번 추가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지원대학 11개교를 선정*하였다. * 이의신청 절차 이후 최종 확정 예정 □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 신청대학 등 26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계획과 대입전형시행계획(’20~’21학년도)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 특히, 이번 평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정성 관련 4개 지표*를 새롭게 반영하였다. * ① 자기소개서 대필·허위작성 확인 시 의무적 탈락·입학취소 조치, ② 평가기준 공개 확대, ③ 다수 입학사정관 평가 의무화, ④ 공정성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참여 등 □ 대학별 지원금은 대학 규모, 채용사정관 수,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붙임 1 참조) □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대입전형 단순화 등 대학입시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17.(월) 직업계고 학과개편 지원 신청에 대한 결과를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하였다. ○ 이는 올해 1월에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개편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한 것이다. * 정부 혁신 종합추진계획에 따른 올해 정부 혁신 역점과제(중점과제)임 **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과정 포함 □ 최근 교육부는 산업구조 급변과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변화로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개편 필요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 산업계 및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 각 학교에서 신청한 학과개편 구상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심사하여 총 91개교 125개* 학과의 개편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연간 추진 목표(100개) 25% 초과 달성 □ 교육부에서는 필요성 및 성공가능성과 더불어 신산업분야, 지역전략산업분야, 뿌리산업분야 여부 등을 검토하였으며, ○ 기계과에서 스마트공장 운용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기계과로, 지적건설과는 드론을 활용하는 드론공간정보과로, 금융마케팅과는 IT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금융경영과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월 4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18년 12월 18일 이루어진「고등교육법」(“강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강사의 임용절차와 교수시간, 겸임교원 등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규정한다. □ 아울러, 학문후속세대 임용할당제, 임용절차의 공정성 제고 및 간소화 방안 등 강사제도 운영 요령을 담고 있는「대학 강사제도 운영매뉴얼」도 함께 배포된다. □ 이로써 교육부는 2011년 첫 개정 이후 4차례에 걸쳐 7년간 시행이 유예*되어 사회적 난제였던 “강사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준비를 마쳤다. * 1차 유예(’12.12.11. 통과, ’14.1.1. 시행예정), 2차 유예(’13.12.31. 통과, ’16.1.1. 시행예정),3차 유예(’15.12.31. 통과, ’18.1.1. 시행예정), 4차 유예(’17.12.29. 통과, ’19.1.1. 시행예정) ㅇ 위 유예기간 동안 대학 측은 행.재정적 준비부족을 이유로, 강사 측은 대량 해고 우려를 이유로 법 시행에 반대 또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며, - ‘시행예고-유예’가 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 작년보다 52,191명 감소한 540,183명 지원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4일(화)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3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o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0,183명으로, 재학생은462,08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8,098명이다. o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52,191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은 54,326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35명이 증가하였다. □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o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o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0학년도 수능에 반영 □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5월 31일(금)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연구진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교육부는 고교교육 혁신방향(’18.8.)을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 일정*을 발표했으며, 2020년 세부 실행 방안을 담은 종합 계획 수립을 앞두고, 고교 학사 전 분야**에 걸쳐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19) 고1 진로선택과목 성취평가제 적용 → (’22) 전체 고등학교 대상 고교학점제 제도 부분 도입 → (’25) 전 과목 성취평가제 적용 확대 및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 ** 교육과정.평가.졸업제도.교원.시설.학교문화 등 ㅇ 이번 토론회는 고교학점제가 고교 교육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요구하는 만큼 연구 과제 간의 유기적 연계가 중요함에 따라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주관으로 마련된 공동 논의의 자리로, * 공동단장: 교육부차관, 세종시교육감(교육청대표), KICE.KEDI.KRIVET 원장 ㅇ 중앙추진단 공동단장, 분야별 정책연구진,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쟁점과 향후 연구 방향에 관하여 심층 논의하였다. □ 고교학점제는 산업 및 인구 구조의 재구조화로 대변되는 미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