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사례, 해외 공유·전파 - 유은혜 부총리, UAE 교육부 장관 요청으로 원격 회담 개최 - ◈ 교육부, UAE에 한국의 온라인 개학 준비와 원격수업 상황 공유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의 교육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21일(화) 15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의 교육부장관 ‘후세인 이브라힘 알 하마디(Hussain Ibrahim Al Hammadi)’의 요청으로 원격회담을 개최하였다. ㅇ 이 회담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육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ㅇ 마침 올해는 양국 수교 40주년으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두 나라의 교육 수장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첫걸음으로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유은혜 부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후세인 장관을 비롯한 UAE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ㅇ 이에 후세인 장관은 회담에 응해 준 유은혜
초등 국어 교과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만나 원격 수업 지원한다 ◈ 활동 중심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초등국어 학습 가능 ◈ ‘거짓정보 바로잡기’, ‘영화 제작하기’ 등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신장을 위한 21개 주제 개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미디어 속 정보의 신뢰도 판별 및 비판적 수용 등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 *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가 생산하는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 . 소통하는 능력 ㅇ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는 학생 참여 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가 지닌 한계를 보완한다. ㅇ 이 자료는 에듀넷·티-클리어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으로, 초등학생과 교사들이 휴대전화(모바일 기반)와 개인용 컴퓨터(웹기반)를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①에듀넷티클리어(https://edunet.net) → 디지털교과서 → 미디어 리터러시 배너 접속) 또는 (②에듀넷티클리어(https://edunet.net) → e-학습터 → 초등학교/(5,6학년) → 교과별 학습자료) □
‘특별 사이버 보안관제’ 운영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에서 원격수업을 할 수 있어요! ◈ 원격수업 전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감시를 위한 보안관제 강화 ◈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보안 취약점 긴급 대응 및 공유 체계 강화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맞아 개인정보 침해사고나 사이버 공격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에서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ㅇ 이를 위해, 원격교육을 하는 동안 ‘특별 사이버 보안관제’를 실시하여 원격교육 누리집*의 해킹, 서비스 거부공격, 각종 침해사고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 e학습터, 에듀넷 티 클리어, 학교온, 디지털교과서, 위두랑 등 총 10개 누리집 - 특히, 원격교육 학습 도구(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의 보안 취약성을 보완하고, 사용자들의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권고 사항을 자세히 안내하는 지침서(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ㅇ 또한,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원격교육 누리집 긴급 보안 취약성 점검 및 운영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이 전담하여 운영하는 사이버 안전 전담기관으로 교육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10가지 실천 수칙을 지켜요! ◈ 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 ◈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예방책 마련으로 원활한 원격수업 준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 ㅇ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 통신망 과부하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 □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준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으로는 o원격수업 들을 때, 되도록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이용하기 oe학습터와 EBS온라인 클래스 등 학습사이트 미리 접속하기(일시적인 접속 폭주로 인한 장애발생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 안내 ◈ 출결은 당일 또는 1주일(7일) 내 사후 인정 가능 ◈ 수업 유형별 세부 평가 및 학생부 기재 방법 안내 ◈ ‘교육부 TV’, 학생부종합지원포털 등을 활용한 실시간 교원 원격 연수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고, 단위학교별 처리 원칙과 방법을 담은 원격수업 시 출결, 평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재 지침을 마련하여 4월 7일(화)에 안내한다.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별표8] (출결상황관리 등)】 4. 소속학교에서 실시한 원격수업(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수업) 수강학생 처리 가. 학교의 장이 교육상 필요에 따라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및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48조 제4항의 원격수업으로 실시한 경우 학적, 출결 및 평가 등의 처리 방법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교육감이 정한다. o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단위학교의 안정적인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 원격수업
첫 온라인 개학, 교사의 힘으로 만드는 새로운 도전, ‘1만 커뮤니티’로 전국 학교의 집단지성 발휘 ◈ 역량 있는 45만 교사와 함께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 ◈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 ◈ 원격교육 우수 사례와 교사 간에 협동·지원하는 모범 사례 공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1만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원격교육 선도 교원을 임명하는 온라인 임명식을 4월 6일(월)에 연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시도별 대표교원 17명 화상강의(Zoom)로 접속 ㅇ ‘1만 커뮤니티*’는 학교 현장에 원격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에서 학교별 대표 교사, 교육부, 시도교육청, 관계 기관에서 모인 공동체이다. *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약 1만 개로, 각 학교에서 1명씩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 ※ 커뮤니티 회원 수(‘위두랑’ 커뮤니티를 통해 가입) : 8,946명, 89.5% 가입(2020.4.3.기준) ㅇ 이 커뮤니티에서는 교사들의 자율적인 온라인 소통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의 실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담 당 교육부 이러닝과 과장 권지영, 사무관 김은미(☎044-203-7036)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과장 이순배 , 서기관 임상규(☎042-481-1682) 유은혜 부총리와 박영선 장관,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 참석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4월 2일(목) 14시에 에듀테크 및 네이버, 카카오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한다. o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콘텐츠 및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발굴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나라 에듀테크 기술, 산업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o 중소벤처기업부는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창업정책을 통해 성장하여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사례들을 교육부에 소개하였다. □ 교육부는 그동안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반(플랫폼)인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수업 기반을 확충하고, 쌍방향 화상수업 앱 등 민간자원의 활용을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에듀테크
담 당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과장 직무대리 김수정 사무관 황규태(☎044-203-6773), 교육연구사 신승희(☎044-203-6594) 한국장학재단 복권기금장학부 부장 박단호 팀장 권순도(☎053-238-2210) 저소득층 중고생의 꿈을 위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지금 신청하세요. ◈ 신청기간: 4월 9일(목) ~ 5월 8일(금) - (대상·인원) 저소득층 중2~고3 학생 1,000명 - (유형) 꿈 장학금(700명)·재능 장학금(250명)·SOS 장학금(50명) ◈ 지원내용: 장학금(매월 중 25만 원, 고 35만 원, 대 45만 원), 1:1멘토링·교육 프로그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4월 9일(목)부터 신청을 받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ㅇ「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 (꿈·재능) 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법정 차상위계층(SOS) 긴급구난사유에 해당하는 학생 □ 한국장학재단에서는 4월 9일(목)부터 5월 8일(금)까지 신
담당과 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조훈희 교육연구사 여인경(☎044-203-6289),교육연구사 한세준(☎044-203-6291)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 이정규 실장 서지연(☎02-559-3950), 연구원 홍석호(☎02-559-3964)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생평가에 대한 궁금증, 한 번에 해결하세요! ◈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 개통·운영(4.1.(수)~) ◈ 학생부 대필 및 몰아주기 등의 근절을 위한 ‘부적정 사례 신고센터’ 운영 ◈ 온라인·유선 상담으로 교사.학부모의 민원과 궁금증 해소에 기여 ◈ 학생평가.학생부 관련 자료와 상담을 한곳에서 제공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시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 자료를 한 번에 해결.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https://star.moe.go.kr)’를 4월 1일(수)에 개통하였다. ㅇ 학생부는 학생지도 및 상급 학교(고입, 대입)의 선발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인식된다. ㅇ 하지만,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의 내용과 변경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주는 누리집(사이트)이 없어, 많은
자료 문의 ]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김동영, 수능운영부장 권혁준, 담당 김주용 ☎ 043-931-0633, 0635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20.6.18.(목)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0.3.31.(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처음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며, 수능 시행기본계획(2020.3.31.)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