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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자료]유은혜 부총리, OECD 교육국장과 미래교육의 발전방향 논의

[담당과]
국제교육협력담당관 담당자 과장 최수진(☎044-203-6784), 서기관 이은선(☎044-203-6753)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국장과 10월 23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제10차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 워킹그룹회의*의 한국 개최(10.23.~25.)를 환영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교교육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 워킹그룹회의: 미래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교원 역량을 탐색하는 OECD의 교육 2030 프로젝트를 위한 회의
 ㅇ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 도입, 학생 자신의 성찰을 돕는 과정중심의 평가 등 교육부에서 추진중인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유은혜 부총리는 개인의 선택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교육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OECD를 비롯한 국제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 발전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한국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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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대 개막] “우리 아이는 어떤 과목을 들을까?”…선택권 넓어진 고등학교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 자녀의 진로 설계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학부모의 역할과 관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일괄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강 과목은 공통과목뿐 아니라 심화과목, 융합과목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누적 학점 192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이 제도는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진로에 따른 학습 다양성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진로가 뚜렷한 학생들은 전공 연계 과목을 선택해 보다 실질적인 준비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과목 선택 과정에서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학교별로 개설 과목이 다르고, 교사 수급이나 강의 운영의 차이로 인해 선택의 폭이 제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학교-학생-학부모가 모두 협력하


재등록 공식(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재등록 공식 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 주관 : 학관노 ☞ 강사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마초1기 주임교수) ☞ 일정 : 3.14(금) 오전 9:30~11:30 ☞ 교육비 : 무료 / 온라인 Zoom 진행​ ​ ☞신청하기 : https://bit.ly/3CSLcQr * 신청시 전화번호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 크롬브라우저 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합니다. * 온라인 설명회 안내는 신청자에게 따로 문자 안내됩니다. ​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진 및 강의자   ​ 신규생 모집이 끝난 지금, 학원의 1년 매출이 결정됩니다. 이제 학원의 1년 매출이 어느 정도 결정된 시점입니다. 어떤 학원은 신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만, 어떤 학원은 몇 달 만에 학생이 빠져나갑니다. 이 시점에서 학원장의 가장 큰 고민 ✅ 신규생이 초반 3개월 내 빠지지 않도록, 학부모 신뢰를 유지하는 법 ✅ 학부모가 학원에 만족하고, 자연스럽게 재등록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전략 ✅ 학부모가 '이 학원이어야 해!'라고 느끼게 만드는 차별화된 운영법 ✔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까요? 1. 상담만 하고 등록안했던 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