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진로교육을 위해
기관․단체 힘모아!
-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 수립․발표 -
□ 교육부는 2월 24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16~’20)」에 따른「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ㅇ「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16~’20)」은 진로교육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작년 4월 5일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한 후
- 2016년 진로교육 추진실적 등을 점검.보완하여 「2017년 진로교육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
- 이번 세부 계획에는 범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여 2017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등을 포함하였다.
□ 동 계획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4개 분야의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학교 진로교육 운영 내실화
□ 학교 현장에 진로교육법(‘15.6.22 제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 등을 충실히 반영하여 진로교육이 강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ㅇ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선택교과)’의 채택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창의적체험활동(비교과)에 진로교육 관련 요소를 반영토록 권장한다.
* 채택비율 : (중학교) 76.6%(’16) → 78%(’17), (고등학교) 46.8%(’16) → 48%(’17)
ㅇ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의 시범학교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진로교육, 학교급 간 진로교육 연계 등을 강화한다.
* 특정학년 또는 학기 동안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진로교육법 제13조)
** (’16) 연구‧시범학교 각각 37, 55교 → (’17) 연구‧시범학교 각각 20, 200교 운영 예정
≪ 학교 급 간 진로교육 연계 강화(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