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입학전형 및 취약계층 장학금 지급 실태점검」결과를 12.13.(수)에 발표하였다. o 이번 실태점검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 교육부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매년 8-9개 법전원에 대해 입학실태 점검을 하여 3년 주기로 모든 법전원에 입학실태 점검을 할 예정이다. o 이번 점검대상 법전원은 총 8개교*(국립 5개교, 사립 3개교)로 ’16년 입학전형 실태조사 시 문제가 지적된 대학 및 점검희망대학 등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2017. 9. 4(월) ∼ 11.1(수)까지 실시하였다. * (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사립대) 동아대, 인하대, 한양대 o 특히, 자기소개서 신상기재 금지, 블라인드 면접 실시 등 입학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여부 및 2016년도∼2017년도 취약계층에 대한 장학금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