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내 고등교육 학위의 대외 신인도 높아진다

[담당과]
교육국제화담당관 담당과장 신미경 (044-203-6771)담 당 자 김진아 사무관(044-203-6766)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요≫
(배경) 학생들의 국가 간 이동성 확대에 따른 국제 학위 인정 수요 증가에 대응을 위해 유네스코 주도로 국제 학위 인정에 관한 협약 마련
- '11년 동경에서 채택, '18년 발효(6개 회원국-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교황청)
(주요 내용) 국가별 국가학위정보센터 설립을 통한 학위 관련 정보 제공 등
- (원칙) 외국에서 취득한 학위에 공정한, 비차별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보장
- (입학 자격 및 학위 인정) 국내외 학위 간 실질적인 차이가 없는 한 인정의무 발생
- (정보 제공) 당사국의 고등교육기관 질 보장 및 체제 정보 제공을 위한 기관 설립

□ 국가학위정보센터는 고등교육 국제 이동성 확대를 위해 국내외 고등교육 학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 고등교육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정보 제공) 국내 교육체계, 고등교육기관 및 학위 체제, 질 보장 체계 등 정보를 국내외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 대학명 검색을 통해 해당 대학의 인가여부, 인증여부, 수여학위 종류 등을 확인 가능하도록 하며,
- 외국 국가학위정보센터와 상호 연계하여 국내외 기관에서 취득한 학위 인정 여부 및 필요한 정보의 확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유학생 유치 확대) 국가학위정보센터가 해당 대학이 국가가 인정하는 학위 발급이 가능한 기관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 국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이를 통한 국내 대학들의 국제화 역량 제고라는 선순환구조 구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네트워크 구축) 우리나라의 학위정보에 관한 대표성을 지닌 기관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외국 학위정보센터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 향후 국가 간 학위 인정에 관한 국제 사회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해외 주요 국가학위정보센터 설립?운영 현황 ≫
(이탈리아) CIMEA(Centro di Informazione sulla Mobilit' e le Equivalenze Accademiche) 1984년 설립, 국내외 학위인정 정보 지원, 유럽학위인정기구 네트워크 웹사이트 운영
(캐나다) CICIC(Canadian Information Centre for International Credentials)을 1990년 설립, 국내외 학위 인정 정보 지원
(영국) UK NARIC(National Academic Recognition Information Centre)을 1997년 설립, 해외 자격 및 경력, 영어 수준 인정, 자문 제공 지원

□ 교육부는 2018년 12월부터 국가학위정보센터 지정 공고를 진행, 2019년 2월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국가학위정보센터로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ㅇ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부터 국제기구 등과 함께 고등교육 학위인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에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한 점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ㅇ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3년 간 우리나라의 국가학위정보센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한국 국가학위정보센터 공식 출범을 계기로, 국제적 이슈인 국가간 학위인정체계 구축을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에서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뉴스

더보기
2025 수능, 기본계획 발표! [EBS 연계율 50% 수준,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유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본계획을 지난주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목)에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영어와 한국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2025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등 여섯 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응시자는 국어와 수학에서 각각 선택과목을 고르게 되며, 탐구 영역은 최대 두 과목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도 EBS 연계율은 50%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는 EBS 교재와 강의에 기반한 학습이 여전히 중요함을 시사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적용되어, 변별력보다는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면 만점을 받는 구조를 유지한다. 또한 올해 수능은 현 고3 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적용받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출제된다. 이에 따라 문제 유형과 난이도는 이전 수능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출제 경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요 영역별 수능 출제 방향 • 국어 영역 : 국어과 핵심역량을 고려해 어휘・개념,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 적용


재등록 공식(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재등록 공식 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 주관 : 학관노 ☞ 강사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마초1기 주임교수) ☞ 일정 : 3.14(금) 오전 9:30~11:30 ☞ 교육비 : 무료 / 온라인 Zoom 진행​ ​ ☞신청하기 : https://bit.ly/3CSLcQr * 신청시 전화번호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 크롬브라우저 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합니다. * 온라인 설명회 안내는 신청자에게 따로 문자 안내됩니다. ​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진 및 강의자   ​ 신규생 모집이 끝난 지금, 학원의 1년 매출이 결정됩니다. 이제 학원의 1년 매출이 어느 정도 결정된 시점입니다. 어떤 학원은 신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만, 어떤 학원은 몇 달 만에 학생이 빠져나갑니다. 이 시점에서 학원장의 가장 큰 고민 ✅ 신규생이 초반 3개월 내 빠지지 않도록, 학부모 신뢰를 유지하는 법 ✅ 학부모가 학원에 만족하고, 자연스럽게 재등록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전략 ✅ 학부모가 '이 학원이어야 해!'라고 느끼게 만드는 차별화된 운영법 ✔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까요? 1. 상담만 하고 등록안했던 그 학

[무료] 알파 어순체화 7명부터 적용하여 현재 120명까지 성장스토리 - 조이정원장님(전주 공부의철인)

 [무료] 알파 어순체화 7명부터 적용하여 현재 120명까지 성장스토리 (고교학점제, IB 세대를 위한 성공하는 학원의 선택) ▪ 주관 : 알파영어 ▪ 강사 : 조이정원장님(전주 공부의철인) ▪ 일정 : 3.20(목) 오전/밤 10:10~11:20 ▪ 진행 : 무료 / 알파영어 온라인 줌 설명회 [신청하기] * 신청시 전화번호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 ▪ 일시 : 3.20(목) 오전 10:10~11:20 ▪ 신청하기 : https://bit.ly/4iI1B9n ​ ▪ 일시 : 3.20(목) 밤 10:10~11:20 ▪ 신청하기 : https://bit.ly/3QZNe4n ​ ** 오전, 밤 내용 동일합니다. 택1해서 신청해주세요.^^ ** 크롬브라우저 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합니다. ** 온라인 설명회 안내는 신청자에게 따로 문자로 안내됩니다. ​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진 및 강의자 [강사인사말] 안녕하세요? 전주에서 공부의 철인을 운영하고 있는 조이정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학원을 그만둘 생각을 할 만큼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파’를 만나고 난 후,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