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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을 책임질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밑거름

[담당과]
교원양성연수과 담당과장 이혜진(044-203-6369)
담 당 자 사무관 최지웅(044-203-6467)주무관 이영광(044-203-646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9~’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o교육부는 한국의 교육을 이끌어갈 미래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교대,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1주기(’98~’02), 2주기(’03~’09), 3주기(’10~’14), 4주기(’15~’17), 5주기(’18~’21)
- (5주기 일정) 교대/교원대 (’18년) → 4년제 일반대학 (’19~’20년) → 전문대학 (’21년)
※ 평가에 의한 교원 양성 정원 감축: 3주기 3,929명 감축 → 4주기 6,499명 감축
□ 5주기를 맞이하여 기존의 수직적 ‘평가’ 개념에서 수평적 ‘역량진단’ 개념으로 전환하여 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국가 수준의 진단과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한다.
o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지표에 반영*하였고, 전체 진단 영역(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하였다.
*①초·중등학교 수업환경 등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정 ②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높이는 교육과정 ③교직 인·적성 함양 등을 위한 체계적.효과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지 중점적으로 진단
o계획 수립 및 지표 확정 과정에서 권역별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현장과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현장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권역별 토론회(4회, 수도권·충청·전라·경상, ’19.1월), 공청회(’19.2.28), 설명회(’19.4.5.예정)
o역량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정량지표의 산출 방식을 사전 공개하는 등 역량진단의 투명성을 확대하여 현장의 예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이를 통해, 대학의 역량진단 준비가 자연스럽게 교원 양성기관의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o특히, 신설지표 예고제를 도입하여 새로 도입되는 지표는 배점을 최소화하고 ’19년 실적을 점검하는 것으로 한정하여 미래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량 진단의 방향을 명확히 하였다.
※(신설지표) 교육시설의 확보.활용, 장애학생 선발.지원 노력,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실적, 평가결과 환류 노력, 학부 이수과목 인정 절차의 체계성(교육대학원) 등
□ 올해 4월초에 진단지표편람을 확정·안내하고, 도래하는 ’20년에 일반대학*에 설치된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하여 진단 결과에 따른 등급별 후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사범대 설치대학(45교), 사범대 미설치대학(113교) 분리하여 실시
** A·B등급 현행 유지, C등급 30% 감축, D등급 50% 감축, E등급 폐지
□ 교육부 정인순 학교혁신정책관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o“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교원을 길러내는 교원양성기관의 공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9~’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 1부



교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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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기본계획 발표! [EBS 연계율 50% 수준,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유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본계획을 지난주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목)에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영어와 한국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2025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등 여섯 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응시자는 국어와 수학에서 각각 선택과목을 고르게 되며, 탐구 영역은 최대 두 과목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도 EBS 연계율은 50%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는 EBS 교재와 강의에 기반한 학습이 여전히 중요함을 시사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적용되어, 변별력보다는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면 만점을 받는 구조를 유지한다. 또한 올해 수능은 현 고3 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적용받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출제된다. 이에 따라 문제 유형과 난이도는 이전 수능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출제 경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요 영역별 수능 출제 방향 • 국어 영역 : 국어과 핵심역량을 고려해 어휘・개념,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 적용


재등록 공식(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재등록 공식 학부모가 남는 학원 vs 떠나는 학원 ​ ​ ☞ 주관 : 학관노 ☞ 강사 : 박상민 원장님(학관노 대표강사, 마초1기 주임교수) ☞ 일정 : 3.14(금) 오전 9:30~11:30 ☞ 교육비 : 무료 / 온라인 Zoom 진행​ ​ ☞신청하기 : https://bit.ly/3CSLcQr * 신청시 전화번호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 크롬브라우저 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합니다. * 온라인 설명회 안내는 신청자에게 따로 문자 안내됩니다. ​ ☞ 참가자 제외 1. 학원장이 아닌 업체 관계자 2. 타학원 커뮤니티 운영진 및 강의자   ​ 신규생 모집이 끝난 지금, 학원의 1년 매출이 결정됩니다. 이제 학원의 1년 매출이 어느 정도 결정된 시점입니다. 어떤 학원은 신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만, 어떤 학원은 몇 달 만에 학생이 빠져나갑니다. 이 시점에서 학원장의 가장 큰 고민 ✅ 신규생이 초반 3개월 내 빠지지 않도록, 학부모 신뢰를 유지하는 법 ✅ 학부모가 학원에 만족하고, 자연스럽게 재등록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전략 ✅ 학부모가 '이 학원이어야 해!'라고 느끼게 만드는 차별화된 운영법 ✔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까요? 1. 상담만 하고 등록안했던 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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