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27일(수),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사학혁신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학의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바탕으로 사학의 육성을 도모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학이 있다면 국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를 바로잡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을 다진다. □교육부는 그 간 사학이 우리나라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유례없는 경제 성장에 기여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교육의 국가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인 과제이므로, 사학의 도약과 발전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사학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공정한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사학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전문가(법조계, 회계법인 등), 언론,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 및 내부위원(기획조정실장, 대학정책실장, 감사관) 15인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실무 지원을 위해 대학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학혁신추진단을 구
통합사회.과학 등 선행학습 유발 학원광고 집중단속담당부서 교육부 학원정책팀 담당과장 권지영 (044-203-6990)담당자 사무관 민동준 (044-203-6380)주무관 박재향 (044-203-6265) □ 수능개편이 내년 8월로 유예됨에 따라 중2, 중3 학부모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학원가의 선행학습 마케팅이 성행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선행학습 유발 학원광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o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지역 대상 선행학습 유발 광고 및 대형 입시업체의 불안 마케팅에 대해 특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내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신설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중학교까지 배운 지식을 토대로 사회.과학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o 현재, 학부모 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일부 강남 소재 학원에서 선행학습 유발 행태가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o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의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교습하는 학원 전체를 대상으로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18학년도 새 검.인정교과서 전시.선정 안내”담당부서 교육부 교과서정책과 담당과장 김주연(044-203-6477)담당자 사무관 이항섭(044-203-6121)연구사 조정민(044-203-6473)연구사 백현일(044-203-702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학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될 새 검.인정 교과서의 전시가 9월 20일부터 시작되고, 10월말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전시되는 새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부로부터 검.인정심사권한을 위탁.위임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검.인정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들이다. ※ 교과서 검.인정 심사 : 2016. 12월 ~ 2017. 9월 ○ 새 교과서의 학교현장 전시는 고등학교는 9월 20일(수), 중학교는 9월 22일(금), 초등학교는 9월 25일(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전시대상 교과서는 총 413책 1,101도서로, 학교급 별로 보면 초등학교 8책 56도서, 중학교 30책 259도서, 고등학교 375책 786도서이다. ※ 서책 전시 : 72책 605도서(초 8책 56도서, 중 23책 251도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학부모의 자녀 진로고민 해결한다담당부서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담당과장 송은주 (044-203-6993)담당자 사무관 조영석 (044-203-7037)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문연구원 김민경 (044-415-525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9월 20일(수), 서울에서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레시피* 오픈 콘서트를 개최한다. * 가정,일터 어디서나 하던 일을 하면서 PC나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형태로 제작된 학부모용 진로정보 콘텐츠 o 이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의 진로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o 학부모들은 창업 기업가 및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기업가 정신,적성,진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문하면서 자녀의 진로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구 분 초빙 전문가 강연 주제 창업 기업가 장영화 OEC 대표 o급변하는 시대 부모도 변하자 교육 컨설팅 전문가 강지원프루메재단이사장 o적성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 박재원 아름다운배움 행복한교육연구소장 o내 아이 진로고민에 답하다 □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담당부서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운영부장 박창희,담당 임혜균02-3704-3915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2017. 11. 16.(목)에 실시되는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접수 및 변경 기간: 2017. 8. 24.(목)~9. 8.(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접수 장소:시험지구 교육청(85개)및 학교 □지원자 현황 o자격별,성별 (단위:명) 학년도 합 계 자 격 별 성 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등 남 여 2018 593,527 (100%) 444,874 (74.9%) 137,532 (23.2%) 11,121 (1.9%) 303,620 (51.2%) 289,907 (48.8%) 2017 605,987 (100%) 459,342 (75.8%) 135,120 (22.3%) 11,525 (1.9%) 310,451 (51.2%) 295,536 (48.8%) 증 감 △12,460 △14,468 2,412 △404 △6,831 △5,629 o선택 영역별 (단위:명) 구분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 /한문 가형 나형 사탐 과탐 직탐 선택 591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 밝힌다!담당부서교육부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 담당과장 최승복(044-203-7070)담당자 서기관 김아영(044-203-7039)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6일,다년간 사회적 논란이되어온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의진상을 조사하고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진상조사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o이번에 출범하는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진상조사팀은부총리 직속으로설치하여공정하고 객관적인 진상 조사를 추진하게 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조사 결과의신뢰성을 높이기 위해다양한 배경의 위원들로 구성되며,특히 교육계와 사학계뿐만아니라,일반국민의다양한 의견과시각을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구성할 계획이다. o위원회는역사학자,역사교사,시민사회,법조인,회계사,역사관련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 등의 주요인사15인 내외로 구성된다. o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①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의주요 조사 과제 제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의 절차적?실질적 위법?부당행위 여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예산 편성?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자료문의] 대입제도과 정성훈 사무관(044-203-6367), 안희성 연구사(044-203-63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6일(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2020학년도 수능은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2019년에 응시할 시험으로 시험체제는 현행 수능과 동일하다. □ 2020학년도 수능은 2019년 11월 14일(목)에 시행되며, 성적은 2019년 12월 4일(수)에 통보된다. □ 2020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9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2017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503opType=N
‘2020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발표담당부서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02-364-1521,입학지원실장 오병진,입학지원실팀장 이명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2017년9월4일(월) ‘2020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발표하였다.2020학년도 기본사항은정부정책과 연계한‘입학전형 간소화 방안’을대폭추진함으로써 수험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고공교육을활성화하는데 기여하며,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전문대학특성에맞는 입학전형확대와직업교육 진흥에 부응할 수 있는 입시제도 운영등전문대학이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방향으로수립되었다. 직업 전망과 학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전문대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을선발하기 위해전문대학의2020학년도 수시모집인원 비중을 확대하고,전문대학의사회적 책무성 제고와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사회·지역배려자 등을 대상으로 한‘고른 기회 입학전형’을2020학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기본사항은 전국 입학관리자 회의를 비롯하여 고등학교교사및교육청 관계 장학사와의 자문회의에 이어서 전문대학 총장,학부모대표,시.도교육청교육감,고교교장등으로 구성된‘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위원장 강
수능 개편, 1년 유예하기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8.31.(목)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2016년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ㅇ 지난 8월 10일에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총 4차례의 권역별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였다. □ 여론수렴 과정에서 고교 교육 정상화 등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종합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입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ㅇ 수능 개편안만 발표하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편방향을 함께 발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ㅇ 또한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도 확인되었다. ㅇ 따라서, 짧은 기간 내에 양자택일식의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많았다.
검정고시 출신자,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 학력증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담당부서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 담당과장 유정기 (044-203-6526)담당자 교육연구관 김영은 (044-203-6523)교육연구사 김서연 (044-203-6522)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 접수에 필요한 검정고시 자료를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학에 제공하는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 이 서비스는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자신의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에 제출하는 것으로, ○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개별대학에 직접 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수험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시행되었다. ※ 온라인 제공 신청 건수 : (‘15학년도) 4,313건 → (’17학년도) 8,743건 □ 2018학년도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신청방법 및 기간은 다음과 같다. o (신청방법)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접속하여 고졸 검정고시 합격정보가 있는 해당 시·도교육청을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