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 11월 14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548,734명 수험생 수능 실시
◈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안정적 수능시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
o 이번 대책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교통 소통,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자연재해 대비, 문답지 안전 관리 등의 내용을 관계기간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 2020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o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6,190명이 감소한 548,734명이며,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