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3년 미래교육지구 33개 선정
-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지역의 교육력 향상 -
주요 내용
□ 교육청-지자체가 공동 기획·추진하는 2023년 미래교육지구 33개 선정
□ 일반고 역량강화 등 2023년 중점과제 중심으로 공모, 지구별 1억 원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공모*를 통해 14개 시도의 총 33개 지역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하였다.
* 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가 공동으로 공모계획서 작성 및 제출
□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ㅇ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3년간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의 공동협력센터 설립 등 기초단위 민관 협력(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한 측면이 있으나, 한편에서는 초?중학교 중심으로 교육지원이 이루어져 지구 내 고등학생을 위한 혜택은 다소 미흡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 (2020) 11개 지구 → (2021) 22개 지구→ (2022) 33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