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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미리 챙겨 돌봄공백 해소

[담당부서]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양수경 사무관(☎ 044-203-6412), 박윤수 교육연구사(☎ 044-203-6416)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2019학년도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우선, 국고 예산을 지원하여 초등돌봄교실 총 1,400실을 확충함에 따라 작년보다 2만여 명이 증가한 약 28만 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 특히, 신학기 시작 전 겨울방학 기간에 집중 확충하여 신학기에 1,200여 실을 증실?운영하고, 석면공사 등으로 3월 개소가 어려운 일부 학교는 2학기를 전후하여 200여 실을 추가로 증실할 예정이다.
o 또한, 시.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을 활용하여 기존 겸용 돌봄교실 190실을 전용교실로 전환하고, 노후한 돌봄교실 1,354실에 대한 새단장 작업 등 총 1,620실의 돌봄교실에 대한 환경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 KB금융그룹 기부금을 활용, 368개교 671실을 혁신적 리모델링 병행 추진(기존 돌봄교실 포함)
□ 이번에 확충?개선하는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놀이와 쉼이 어우러져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창의적?감성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o 디자인 설계과정에 공간을 실제 이용하는 수요자(학생, 돌봄전담사, 교사 등)를 참여시켜 공간 구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 추진한다.
※ 예) 학생이 좋아하는 색채, 원하는 교구, 재미난 공간 구성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의견수렴 등 진행

[ 초등돌봄교실 확충 및 환경개선 사례 ]

(서울) ’19년부터 기존 1~2학년 중심에서 3학년까지 확대, ’20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 예정
(인천) 돌봄교실 대기자 없음을 목표로, 1~2학년은 돌봄교실을 증실하고, 3~6학년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1교당 1실 이상 의무 운영
(경기) 3학년 중심, 1~2학년 대기학생 중 희망학생 돌봄수요에 대비하여 상시적 놀이
중심 공간으로 구축.운영

□ 아울러, 교육부차관을 단장으로『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시.도교육청별 신학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지원할 계획이며,
o 교육청.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돌봄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돌봄교실 시설 확충 진행상황 등을 점검.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 및 민원담당관제*를 3월까지 상시 체제로 구성.운영하고,
o 학교가 돌봄교실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마을돌봄**과 연계하는 등 돌봄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교육(지원)청 국(과)장을 반장 또는 담당관으로 전담팀 구성.운영
**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 지역별 돌봄지도를 방과후학교 누리집(www.afterschool.go.kr)에 탑재.안내 (’18.12월~)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학교 현장과 함께 돌봄교실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에 만전을 기해 돌봄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o “초등돌봄 서비스의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마을)과의 연계 강화가 중요하므로 올해 출범한 『온종일 돌봄체계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도하여 현장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19학년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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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기본계획 발표! [EBS 연계율 50% 수준,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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