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 교육통계과 과장 하유경(☎044-203-6325) 서기관 허영기(☎044-203-6630) 사무관 한민훈(☎044-203-6263) 주무관 최민석(☎044-203-6324)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발표 ◈ 총 규모 약 21조원, 참여율 74.8%,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32.1만원 ◈ 초등학생 예체능, 돌봄 목적 사교육 수요 지속 ◈ 자사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할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음 ◈ 고소득층일수록 사교육비 지출 및 참여율이 높음 ◈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 대응 및 점검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통계청(통계청장 강신욱)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3월 10일(화)에 발표했다. o 이번 조사 결과는 2019년 3~5월과 7~9월에 지출한 사교육비 및 관련 교육비를 5~6월과 9~10월에 전국 초중고 3,002개교 학부모 8만여 명(학급 담임 및 방과후 교사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개요 o (추진 근거) .통계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에 의한 지정통계 o (추진 연혁) 2007년부터 통계청-교육부 공동조사
담당과 평생학습정책과 과장 최하영 (☎044-203-6345) 서기관 차영아 (☎044-203-6318), 사무관 박종필 (☎044-203-6380) 유은혜 부총리, 한국학원총연합회와 현장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 학원총연합회,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학원휴원 적극 동참 - 교육부, 학원 휴원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 지원방안 적극 모색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9일(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박종덕, 이하 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논의했다. ※ 학원총연합회 : 1965년도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 전체 학원(86,435개)의 67% 가입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사태의 진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원의 적극적인 휴업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ㅇ 코로나19 사태 이후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 교육부는 지금이 코로나19 사태의 진정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학생이동 최소화를 통해 안전을 담보하는 한편 학교를 통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중고 개학을 3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세요 - 3월 11일(수)부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신청 - ◈ (사례1) 박모 씨(남, 36세)는 주중에 청주에서 근무하고 주말에 서울로 돌아오는 주말부부이다. 올해 딸(여, 2세)이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육료 신청이 필요하나, 근무시간 중 서울에 있는 행정복합센터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앞선다. 그러던 중 박모 씨는 1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회사 근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보육료 신청을 마쳤다. 박 씨는 “보육료 신청을 하기 위해 연차를 써야 할지 고민되었는데, 이제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 (사례2) 윤모 씨(여, 63세)는 사정상 손자(남, 1세)를 키워야 한다. 양육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지원을 받으려면 멀리 떨어진 손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합센터를 방문하여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윤모 씨는 11일부터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양육수당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숨을 돌렸
[담당과] 기획담당관 담당자 과장 문상연 (☎044-203-6636), 서기관 나현주(☎044-203-6050), 사무관 신민영(☎044-203-6638)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혁신,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 - 교육부, 「2020년 업무계획」 발표 - ◈ 초등 1학년 「학부모 안심학년제」 운영 ◈ AI·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교육 기반 조성 및 대학 혁신 지원 ◈ 대학과 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지원 ◈ 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체제 기반 마련 ◈ 2020년 10대 핵심과제 중점 추진 ◈ 사회부총리 기능 강화를 토대로 사회부처 간 협업 제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일(월)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혁신,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ㅇ 교육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확산 방지와 유아, 학생, 교직원 등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ㅇ 2020년 교육정책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2020년 교육현장에서 변화다운 변화를 만들고, 미래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
2020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금 신청하세요! ◈ 신청기간: 3월 2일(월)~20일(금) - (방법) 누리집(복지로, 교육비원클릭) 또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 방문신청 - (대상)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등) ◈ 교육급여 지원 금액, 작년 대비 최대 62.3% 인상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운영한다. ** (교육급여)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학용품비, 부교재비 등 지원 ** (교육비 지원 사업)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교육정보화 지원비등 지원 ㅇ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 복지로(www.bokjiro.go.kr), 교육비원클릭(www.oneclick.moe.go.kr)
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부터 첫출발! ◈ 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일반고에 단계적으로 도입 ◈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학습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 양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도입 방안」(2019년 8월 발표)에서 안내한 것처럼, 2020학년도 3월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마이스터고*(51개교)부터 처음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 ㅇ 이후 2022학년도에 특성화고 도입, 일반고 등에 부분적으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이번에 마이스터고에 적용되는 학점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책임교육 등이 가능하도록 이수 학점과 학점당 이수시간이 적정화되었다.
코로나 19 관련, 대학 지원 사업 신청기한 연기 ◈ 3월 중 접수 예정 사업은 접수 마감일을 2~3주 내외 연기 ◈ 4월 이후 접수 예정 사업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조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말~3월 중 신청 마감 예정인 대학 지원 사업의 일정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o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유학생 관리가 본격화 되는 등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 2월 말~3월 중 접수 마감 예정인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2~3주 내외 연장하여 개강 이후로 늦추고, 대학의 사업 준비 어려움을 완화하는 한편 사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 4월 이후 추진 예정인 사업도 추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유학생 관리 등에 따른 대학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과] 대입정책과 담당자 과장 송근현(☎044-203-6368), 사무관 이재용(☎044-203-6364)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 발표 ◈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학생·학부모 입시부담 완화 기대 ◈ 총 70개 내외 대학(약 698억 원 지원 예정) 선발 및 선정평가 그룹 개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에 초점을 두어 사업 내용과 대학 선정방식을 전면 개편한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2월 26일(수) 확정·발표하였다.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2014~) 개요 > (목적)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 (규모) 2016년 459억 원 → 2018년 559억 원 → 2020년 697.8억 원, 총 70교 내외 지원 (사업기간) 2년(2020~2021년, 1+1년) (주요내용)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활동,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강화, 사회적 배려자 전형 및 지역균형관련 전형 운영 등 □ 선정평
[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조훈희 (☎044-203-6729), 교육연구관 박수경 (☎044-203-6447) [대학학사제도과] 과장 구영실 (☎044-203-6249), 사무관 이규성 (☎044-203-6252) [교육국제화담당관] 과장 안주란 (☎044-203-6771), 사무관 이정규 (☎044-203-6766) [코로나19대응 대학 및 유학생 지원 TF팀] 최화식 팀장 (☎044-203-714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개학을 2020년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관련 법령*에 따라 교육부장관은 감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휴업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번 결정을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를 거쳤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50조 ②항 □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범위(유치원 18일, 초중등학교 19일) 내에서 감축할 수 있다. * 법정 수업일수 : 유
담당과 코로나19 대응 대학 및 유학생 지원팀 팀장 최화식(☎044-203-6020) 사무관 이정규(☎044-203-6766) 코로나19 관련 대학 현장점검 실시 ◈ 중국 유학생 1,000명 이상 대학에 대해 점검 시작 ◈ 다음주부터 중국 유학생 50인 이상 대학에 대해서도 점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ㅇ 먼저, 2월 19일부터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보내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시작하였다. -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중국 유학생이 5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대학(105개교, 19.4.1.기준)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ㅇ 현장점검은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14일간 .14일 이후 각 단계별로 대학에서 유학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ㅇ 점검반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주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