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7.26.(금), 오후 14시 전북·경기교육청의 자립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 7.15. 경기 안산동산고, 7.17. 전북 상산고(이상 평가미달), 군산중앙고(자발적 전환 신청) ㅇ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권 행사에 앞서 7.25.(목), 오전 10시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 관련 법령에 따라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 및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였다. □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의 자문결과를 참고한 교육부의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 검토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북 상산고 > □ 전북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상산고가 평가기준점 80점에 미달한 79.61점을 취득함에 따라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했다. □ 우선, 타 지역과 다른 평가기준점 상향(타 시도 70점 vs 전북 80점)과 관련하여,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권한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시·도교육감에 있고, 평가기준점 설정도 이에 포함된다. □ 구체적인 평가 절차·내용과 관련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24일(수) 서울대 사범대를 방문하여, ‘2019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에 참여한 23명의 장학생들과 위탁기관**을 격려한다. ☞ [붙임1] 참조 * [정부혁신 과제 3-1]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선제적 서비스 제공 ** (미술) 7.23.~25., 서울대 사범대 위탁 / (음악) 7.24.~27., 한국예술영재교육원(한예종) 위탁 ㅇ 이번 캠프는 예술분야에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교육 소외계층 학생에게 1:1 수업, 멘토·멘티 창작활동 등 질 높은 맞춤형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술분야 꿈사다리 장학제도 개요> (주요내용)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예술분야에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조기 선발하여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18년 신규 사업) - 중2~고3(5년간) 장학금(월 30만원)과 방학예술캠프, 대학생 멘토링, 진로상담 등 맞춤형 교육 실시 (선발규모) 미술·음악분야 총 30명 ※ (미술분야) 34명 (음악분야)27명 선발·지원 중(‘19년 기준)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미술),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음악) (기대효과) 중
[담당과] 융합교육팀 담당과장 안웅환(044-203-6177), 담당자 교육연구사 김명진(044-203-6722), 교육연구사 최세희(044-203-703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과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주관하는 ‘2019년 꿈자람 재능키움 사다리프로젝트 과학진로캠프’가 7월 20일(토), 21일 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ㅇ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과 꿈을 이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사다리프로젝트」 주요 내용 > (목적)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여건 등을 극복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 이공계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 (팀수) 총100팀(중학생 40팀, 고등학생 60팀 / 팀별 250만원 지원) (팀구성) 사제동행팀(지도교사 1명+학생 3명 내외) (활동내용) 팀고유활동(탐방·체험, 연구 등), 전문가 멘토링, 과학진로캠프, 과학진로잔치 등 ㅇ 교사와 학생 등 300여명의 참여자들은 학생창업가, 연구원, 이공계 대학생 등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7월 19일(금), 유아·놀이중심의 「2019 개정 누리과정」을 확정·발표하였다. ㅇ 개정 누리과정은 국정과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유아교육 혁신방안(’17.12.)’에서 제시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개편’이며 미래 핵심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이다. □ 이번 개정을 위해 2018년부터 육아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유아교육계와 보육계에서 누리과정 개정 연구진을 구성·운영하였으며, ㅇ 전국 토론회(3회), 현장 포럼(5회), 현장교사 간담회(3회), 전문가 자문회의(4회)를 통해 교육 현장 및 학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19.5.16), 교육부 유치원교육과정심의회, 보건복지부 중앙보육정책위원회 및 행정예고를 거쳐 확정·발표하였다. □ 이번 누리과정 개정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ㅇ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며,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서 자율·창의성을 신장하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② 국가수준 교육과정으로서 구성 체계 확립 ㅇ 누리과정의 성격을 국가수준 공통 교육과정으
2019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7월 12일부터 시작 대출금리 2.2%로 동결, 지연배상금률 인하(7~9%→6%) 및 부과체계 개편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19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7월 12일(금)부터 시작한다. ○ 학생들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7월 12일(금)부터 10월 18일(금) 14시까지(생활비 대출 및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11월 14일 18시까지) 신청하고, ○ 등록금 대출 실행*은 10월 18일(금) 17시까지(생활비대출 및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실행 : 11월 15일(금) 17시까지) 가능하다. * 대출승인 받은 학생이 재단 누리집에서 ‘실행’ 버튼을 눌러 대출금을 대학 또는 학생에 입금하는 절차 □ ’19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19년도 상반기 기준금리 동결과 시장금리 변동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여 ’19학년도 1학기와 동일한 2.20%로 동결한다. ※ ’19.1분기 가계대출금리 3.54%, ’19.6월 기준금리 : (국내) 1.75%, (미국) 2.25∼2.50% ○ 교육부는 학생·학부모의
유은혜 부총리,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점검 실시 2학기 현장실습에 대비하여 안전한 실습기업 적극 발굴 독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10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아진산업을㈜ 방문하여 지난 1월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추진실적과 현장실습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ㅇ 이는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에 앞서 학교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 방문이 이루어진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아진산업㈜은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지원을 위한 지자체-지역산업체간 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교육청과 도청이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처를 발굴하여 연계 ㅇ 경상북도는 전국 최고수준의 취업률을 달성함과 동시에 지역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고졸 취업의 우수 사례지역이다. □ 이날 유은혜 부총리는 경산시장, 경북교육감, 경산 상공회의소장 등 지자체 및 산업계 인사와 현장실습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ㅇ 17개 시도교육청의 직업교육 담당 과장들과 취업지원관 배치 및 현장
교육부,『제12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개최 ○ 연세대를 시작으로 16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 유관부처 포함 합동감사단 구성 ○ 전북대 미성년(자녀) 논문 등 특별감사 결과 ☞ A교수 중징계, 공저자 부당 등재 자녀 2명의 대학 입학 취소 요구 및 검찰 고발.수사 의뢰 ○ 시민감사관, 대국민 공모 등을 통해 최종 선발 ※ 이의신청 등 절차에 따라 처분요구일로부터 통상 2∼3개월 후 처분이 확정되므로 교직원 등 관계자의 성명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9일(화)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제12차 회의를 개최하여, - 연세대를 시작으로 실시하는 사립대학 종합감사 계획 및 전북대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감사관을 최종 선발하였다. 연세대를 시작으로 16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실시 □ 교육부는 7.17.(수)부터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사립대학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ㅇ 사학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투명성.책무성을 강화하여 사학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 연세대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종합감
교육공무직 파업 중단에 대한 교육부 입장 □ 이번 파업으로 정상적인 급식과 돌봄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겪은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파업기간 중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각급 학교의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급식·돌봄 등 학교운영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향후 진행되는 임금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교육공무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임금체계와 임금수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교육부와 사학혁신위원회(위원장 박상임)는 그동안 사학혁신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사학혁신 성과 및 제도개선 권고안을 포함한 ?사학혁신위원회 활동 백서?를 발간하였다. ㅇ 백서는 △1장 사학혁신위원회 구성과 활동 개요, △2장 교육부의 사학혁신, △3장 사학혁신위원회 제도개선 권고, △4장 사학혁신위원회 활동 평가로 구성되었다. □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문기구로 출범(’17.12.8.)하였으며, * 교수·법조인·회계사·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등 총14명 위원으로 구성 ㅇ 국민제안신고센터의 제보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비위정도가 심각하거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대학에 대해 교육부의 조사·감사를 권고하였다. □ 교육부는 사학혁신위원회의 조사·감사 권고를 포함하여 국민제안센터로 신고가 접수된 사항(’17.9~) 등 총 65개교*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감사를 진행하였고, * 실태조사·종합감사 35개교(중복포함, 종합감사 3개교), 회계감사 30개교 ㅇ 사학혁신위원회는 교육부의 조사·감사 결과 사례를 분석하여, △사학 임원의 책무성 강화, △사학 교원의 교권향상, △사학의 공공성 강화, △비리제보 활
고등학교 3년의 시간 동안 성장, 목표 달성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학교는 나의 동업자이며 내가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디딤돌이다. 이런 학교 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나도 꼭 나와 같은 학생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 임현정 양(대전복수고 졸업, 공주교대 재학)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7월 1일, 고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나의 고등학교 성장이야기”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공모는 ‘배움 그 이상의 학교, 나의 고등학교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6년간 고교 교육을 경험한 고교졸업생, 교원, 학부모 대상 수기 분야로 진행되었다. ※ (일정) 공고 및 접수(4.24.~5.26.) → 심사 결과 발표(6.28.) [ 수기 공모전 주요 내용 ] ▶(고교 졸업생)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으로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간 성장이야기 ▶(교원) 학생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진로·진학 활동을 이끌어 낸 학생지도·관리 노력과 노하우 ▶(학부모)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녀를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