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①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정시모집 수능위주 선발 기조 유지 ② 2025학년도 대입전형 학교폭력조치사항 자율 반영 ③ 수능 응시과목 관계없이 문·이과 통합 선발하는 대학 증가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나눔의 장을 열다 -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개최 - 연구대회 보고서 간소화, 입상자 비율 상향 등 연구대회 제도 개선 -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우수 수업사례 발굴 및 확산에 중점을 두어 운영 - 사전설명회 참석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하는 등 교원의 관심이 크게 늘어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업 컨설팅, 시도대회를 거쳐 12월 전국대회 입상자 선정
교육개혁·인재양성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 머리를 맞댄다 - 교육개혁은 시급성, 국민 공감도 등을 감안해 주요 3대 정책에 역량 집중 - ‘2023 교육·인재정책 세미나(4.19.)’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교육개혁 핵심 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논의
교육부 소관 5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 내용 □ 교육감당선인에게 교육감직 인수에 필요한 권한 부여 □ 한시적 학교시설인 임시교사에 대한 법적 근거 보완 □ 직업계고 현장실습 관련 "근로기준법" 준용 확대 □ 교육부장관의 평생교육 시행계획 및 추진 실적 평가 근거 마련, 평생교육시설 정보 공시, 사내대학 설립 요건 완화 등 □ 학원의 유해업소 제외시설 정비, 행정처분 진행 중 폐원·폐소 신고 금지, 교습소 어린이통학버스 의무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근거 마련 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3월 30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 교육부 소관 5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 교육감으로 당선된 사람(교육감당선인)에게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위원 임명.위촉 등 교육감직 인수에 필요한 권한을 부여한다. ㅇ 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4에 따라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은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및 위원이 될 수 없도록 하고,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위원에게 비밀 누설 금지 의무와 직권남용 금지 의무를 부여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3. 11. 16.(목)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3. 3. 28.(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수능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두 차례 모의평가(6월, 9월)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추어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초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13개소 유치원 소속 만 5~6세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서 4월부터 무료 유아 코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4차 산업 시대 핵심 기술인 코딩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특화 교육시설인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해 선제적으로 '유아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유치원 13곳의 재원 아동 500여 명의 수강 명단을 확정한 바 있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며 원아들은 반별로 스마트 양천 미래 교육 센터 강의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평일 월~목 10시부터 90분씩(2차시) 2번 총 4회차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손쉽게 조립 가능한 블록형 코딩 교구를 활용해 자동차, 반려견 등의 로봇을 만들어 보며 프로그래밍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블록형 교구로 거부감 없이 코딩 기술을 접하며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 향상과 더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8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해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진로 멘토링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진로 멘토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과 진로 고민이 있는 동래구 청소년을 1:1로 매칭시켜 진로 심리검사,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 대학생이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은 참여 대상 학생 수 및 세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부산외대 상담심리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 재학 중인 25명의 양성 교육 수료 멘토와 25명의 동래구 청소년 멘티가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주간 1:1로 상담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5월에는 멘토-멘티가 함께 부산 내 대학, 기업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또한 청소년 시절을 지나온 선배로서 멘티의 고민을 더욱더 이해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새학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관계 속에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구는 이달부터 체험형 공감 훈련을 통해 청소년 문제 예방 및 건강한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과 사춘기 아이와 학부모들의 관계 개선 꿀팁을 알려주는 '서초톡! 학부모 상담소'를 운영한다. 먼저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이하 '마음충전') 운영은 전문가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청소년 문제 예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청소년·학부모를 찾아가 상담해주는 이동식 체험형 버스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했다. 45인승 버스를 체험존, 교육존, 힐링존 등 컨텐츠형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조해 이들에게 다양한 심리·정서 교육과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와는 달리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에서 대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공원, 아파트 단지 등으로 찾아가는 '마을방문형'으로 좀 더 세분화했다. '학교방문형'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 4회 참여 신청을 한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우관계 개선, 학교·사이버폭력 예방 등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익대와 함께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11기)'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C언어와 아두이노(Arduino)를 활용한 HW&SW 기초를 학습하는 기초 과정부터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작품을 개발·시연하는 심화 과정까지 심층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와 달리, 별도의 선발 과정(온라인수업 이수 및 과제 제출)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 신청은 내달 2일까지 마포구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와 선발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과정(온라인수업 및 과제) 관련 안내는 신청서(구글폼 양식) 상단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학생 중 30~50명을 선발해 내달 4일 문자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딩 교육을 통해 우리 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진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와 홍익대
늘봄학교 안착 및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힘 합친다 - 교육부·저출산고령위·복지부·여가부 등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 개최 - 주요 내용 □ 늘봄학교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 지자체 및 학교 내 지원인력 배치 등 관계부처 협업 강화 □ 빈틈없이 촘촘한 초등돌봄 제공을 위한 관계부처 돌봄정책 연계 활성화 □ 지역 내 돌봄수요 공동대응을 위한 교육청-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3월 22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 정책의 연계·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교육부는 지난 2월 교육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국장급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ㅇ 이번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향후 부처별로 추진하는 돌봄정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돌봄정책 개선을 위한 범부처 합동과제 발굴 등을 위해 분기별로 정기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