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15일 서울 시청한화센터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1차 열린토론회’(이하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이 행사는 시민정책참여단이 본격적으로 숙의 과정을 진행하기 전, 정책숙려제 진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일반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개최 배경】 □ 정책숙려제 운영을 맡은 위탁기관*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사례를 참고하여 전문가와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해관계자·전문가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구성하였다. ☞ [붙임] 참조 * ㈜마크로밀 엠브레인,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o 교원단체, 대학 관련 단체,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시민정책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도출될 권고안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 자문위 운영 경과 : 준비회의, 정기회의 등 총 3회 개최 (5.28, 6.1, 6.8) o이번 열린토론회는 자문위 또는 시민정책참여단에 함께 하지 못하는 전문가, 이해관계자, 일반시민의 의견도 포괄적으로 수렴해야 국민참여 정책숙려제가 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직업계고(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일반고 직업계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한다. □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전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필수과정으로 운영한다. o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이 공통으로 배우게 되는「성공적인 직업생활」과목은 근로관계법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이 대단원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에게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에 관한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o 또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협업하여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인 6월말부터 9월까지 전국의 587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전국 27개 안전보건공단 지사의 전문 강사가 관할 지역 학교에 방문하여 직군별 재해사례와 산재발생시 처리절차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o 한편, 현장실습 참여 학생을 포함한 전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은 교육
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국의 1,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ㅇ 이 조사는 2007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주요 문항은 진로교육법에 따른 초·중등학교의 진로교육 관련 인력, 시설, 프로그램 운영 및 인식 등에 관한 것이다. * 2007년 최초 조사 실시, 2015년부터 통계청 승인 ‘지정통계’ 조사 ㅇ 올해 조사는 학교 진로교육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 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취약계층의 특성과 요구 고려 여부 등을 묻는 문항을 신설하였다. 조사대상은 초.중.고 1,200개 교의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진로전담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800명이다. ㅇ 조사내용은 학교 진로교육 환경(인력, 예산, 공간), 프로그램, 진로전담교사 역량 개발, 만족도 및 요구사항 등이며, 총 158개 항목을 온라인 웹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다. ㅇ 조사결과는 올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추후 초.중등 진로교육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자료문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운영부장 박창희, 담당 김주용 043-931-0633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전체 출제경향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o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92,374명으로, 재학생은 516,411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5,963명이다. o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4,585명이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이 4,49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8명이 증가하였다. □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o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o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9학년도 수능에 반영 □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 5.(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범위 결정 관련 교육부 후속조치 계획을 밝혔다. □ 지난 5. 31.(목)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o 국민적 관심도, 대입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문적 판단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 등에 대해서는 대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부가 논의하여 결정할 것을 교육부에 통지한 바 있다. <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범위 > 1. 선발 방법의 비율 ①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위주전형 간 비율 ②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2. 수능 평가방법 : (1안)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2안)상대평가 유지 원칙 < 권고사항 > 1. 선발 시기(수시·정시 통합 여부) :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위해 현행 수시·정시 분리체제 유지 권고 2.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조치 권고 < 공론화 범위 미포함 및 교육부 결정 통보 사항 > 1.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중 투명성 제고 :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폐지 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2018년 5월 30일(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유아들의 꿈은 놀이에서 자란다”를 주제로 유치원 학부모 대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o 총 3회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2차 영남권(6.20. 대구광역시교육청), 3차 호남권(6.21.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에서 개최 예정으로, 사전 신청 등을 통해 전문가, 학부모, 시.도 부모교육 담당자 등 약 300여 명(각 100여 명)이 참석한다. o 유아에게 놀이는 생활이자 배움의 과정으로 행복감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 영·유아 놀이시간이 부족하고,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의 놀이시간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영·유아 정서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 만4세 놀이시간 > "만 4세의 하루 일과 중 교제 및 여가활동은 평균 2시간 34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놀이시간은 1시간 9분, TV 시청은 1시간 6분으로 나타남 ※ 출처: 도남희·김정숙·하민경(2013). ‘영유아의 생활시간 조사’ (육아정책연구소) ☞ 【참고 2】 참조
[담당부서] 교육부 교육일자리총괄과 과장 고영종, 사무관 조성원 (044-203-68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기획과 과장 임요업, 주무관 김하연 (02-2110-2481)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결과를 발표 하였다. □ 올해 신규 추진한 사업에 총 11개 대학이 지원하였으며, 심사결과 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총 5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o 선정된 5개 대학에는 대학원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실험실 교직원 인건비 등 실험실창업 인프라 조성자금(교육부)과 함께 - 후속 연구개발(R&D) 자금, 바이오· 나노 등 대학의 유망 기술 발굴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자금(과기정통부) 등을 연간 약 5억 원 내외로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학별 지원기간(’18~’20) : 2년 후 단계평가를 통해 1년 간 추가지원 (3년 = 2+1년) ※ ’18년 사업 예산 : 교육부 8.2억 원, 과기정통부 16억 원 □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으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5월 28일(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교육부 지침으로 운영되어 학폭 가해학생 보호자가 특별교육을 미이수한 경우 과태료 징수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보완하고자 과태료 징수와 관련한 부과 기준을 이번 개정안에 명시하였고, ㅇ 현재 운영 중인 학교전담경찰관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의 주체, 선발기준 및 역할, 학교와의 협력 의무 등을 개정안에 포함하여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 이번 개정령안은 5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1일 간의 입법예고를 통해 관련 기관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8월말까지 개정·공표할 예정이다. □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에 개정될 시행령을 통해, 학폭 가해학생 보호자의 특별교육 이수를 강화하고,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폭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