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7.1.자) 발표
◈ 인문사회 학술연구 및 인문학 진흥을 위한 개인·공동 연구, 인문도시 신규과제 선정 발표
◈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지원사업 297개 과제 신규 선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23일(화), ‘2020년 인문사회분야 학술
지원사업 신규과제(7.1.자 연구개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의 창의적 지식 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ㅇ 이번 선정결과(7.1.자 연구개시)에는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A유형)을 비롯하여 6개 사업에서 총 1,073개 과제가 포함되었다.
□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새롭게 기획하여 최초로 과제를 선정한 학술지원사업이다.
*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합동 보도자료(2019.4.5.)
ㅇ 이 사업은 창의적.도전적이고 연구력이 높은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단절하는 일이 없도록 연구 안전망을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연구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설계하였다.
- 연구자 선정은 지원 규모·기간에 따라 A유형?B유형으로 진행하고 이번에는 우선 297명의 A유형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