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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발표

[담당]

대학학사제도과 과장 안웅환(☎044-203-6249), 사무관 이규성(☎044-203-6252), 사무관 정예영(☎044-203-6288)

전문대학지원과 과장 김석(☎044-203-6899), 사무관 조정휘(☎044-203-6406)

교육국제화담당관 과장 김진형(☎044-203-6899), 사무관 전보애(☎044-203-6766)

코로나19대응학교상황총괄과 과장 최화식(☎044-203-7141), 사무관 장명헌(☎044-203-7146)

 

 

◈ 백신 접종 상황 연계 학내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추진

 - 실험·실습·실기, 소규모 수업부터 대면수업 확대

 - 취업 연계 과목 비중 높은 전문대 대면수업 적극 실시

◈ 대면활동 확대에 따른 대학 내 방역 강화 조치 시행

 - 대면수업 확대를 위한 강의실 방역 지침 개정

 - 대학 내(캠퍼스) 방역 관리를 위한 인력 지원 추진

◈ 교육부, 지자체-대학협의체와 함께 특별방역기간(9월) 운영

 - 교육부-대교협-전문대교협 공동 비상 대응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6월 24일(목)에 발표한다. 

 ㅇ 이번 방안은 대학생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 회복을 위해 2학기부터 대학이 안전한 여건하에 대면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지속으로 대학생들의 학습결손 및 사회적·정서적 교류 축소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며, 

 ㅇ 특히, 실험 등 교과 비중이 크고, 수업연한이 짧은 전문대생의 취업 준비 등 어려움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대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학생들의 대면 활동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 1학기 개강 이후 대학생 일 평균 확진자 수는 3월부터 5월까지 증가하다가 5월 이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방학 등 시기적인 요인을 고려할 때 감염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 (월별 대학생 일일 평균 확진자) 3월(16.4명), 4월(21.4명), 5월(23.1명), 6월(18.0명)

 ㅇ 1학기 대학의 수업 운영은 5월 기준으로 전체 대학 중 93.0%가 대면·비대면 수업을 혼용하고 있었으며, 1.5%의 대학이 전면 대면 수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전체 강좌 중 약 24.8%의 강좌가 전면 대면수업으로 운영되고, 전면 대면수업 운영 비율은 4년제(21.3%)에 비해 전문대(34.0%)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학기 대면수업 확대에 대한 대학생 의견을 조사한 결과, 실험·실습·실기수업은 대면수업을 선호(63.1%)하는 반면, 이론수업은 비대면 수업을 선호(47.0%)하였고,

    ※ 전체적인 수업 방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대면 운영 선호 비율이 높음

 ㅇ 교직원들은 대학생들의 학습결손 및 소속감 저하 등을 고려하여 2학기 대면수업의 단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 수업 외 학내 활동에 대해서 대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비대면 운영을 선호(45.6%)하였으나, 교직원은 개강 후 수업 외 대규모 활동 운영 시 방역의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으며,

 ㅇ 다양한 경험 및 구성원 간 사회적·정서적 교류 증진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소규모 활동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붙임】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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