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주요 내용
□ 총 91개 대학에 총 575억 원 지원 예정
□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 지원
□ 교육부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5월 31일(화), 발표한다.
ㅇ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01개교가 사전접수 및 신청하였으며,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91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 (유형별) 유형Ⅰ 77개교, 유형Ⅱ 14개교 / (소재지별) 수도권 39개교, 지역 52개교
ㅇ 선정된 91개 대학은 2년 동안(2022년 ~ 2023년)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 교육부는 올해 91개 대학에 총 57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ㅇ 유형I 대학은 교당 평균 약 7억 원 내외로 총 540억 원을, 유형II 대학은 교당 약 2.5억 원 내외로 총 3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