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지원 학생 중심으로 강화합니다.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 주요 내용 □ 교육복지 사업 대상을 기존 ‘학습부진아 등이 밀집한 학교’에서 ‘학생’으로 확대 ㅇ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구축’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운영 근거 마련 □ ‘학업 중단 예방에 관한 사항’을 학교규칙에 기재하도록 규정하여 학교의 학업 중단 예방 노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기반 마련 □ 교육감이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 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 교육부는 8월 22일(월),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새 정부 국정과제(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따라 추진 중인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학업 중단 예방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원인들(경제적 어려움, 아동학대, 기초학력, 학교폭력, 심리?정서 문제 등)을 제거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올해 수능 원서 접수, 8월 18일(목)부터 시작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안내 - 주요 내용 □ 8월 18일(목)부터 9월 2일(금)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수능 원서 접수 가능(토요일·공휴일 제외) □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대상자는 학부모 등의 대리접수 가능 □ 올해부터 고3 장애인 수험생도 대리접수 가능,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범 운영 지역 확대(2개→4개 시도교육청) □ 올해 11월 17일(목)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8월 18일(목)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ㅇ 응시원서 접수는 8월 18일(목)부터 9월 2일(금)까지 12일간(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가능하며,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여야 하며, 예외적으로 일부 대상자에 한해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ㅇ 대리접수가 가능한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 한함),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
고교학점제의 성취평가제와 책임교육을 논하다 - 2022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 공개 토론회(포럼) 개최 - 주요 내용 □ 2025년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책임교육 실행방안 토의 □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취평가제 운영 방안 논의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시도교육청, 관계기관,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고교학점제의 성취평가제 운영과 책임교육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ㅇ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교학점제에서의 평가와 책임교육’을 주제로 8월 11일(목)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2022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ㅇ 시도교육청,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현장에서 참석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보다 많은 교원·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 ‘고교학점제TV’를 통해 생중계한다.
2023학년도 수능,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가능 -「코로나19 대응 2023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발표 - 주요 내용 □ 격리기간 중에도 수능 및 대학별 평가 응시를 위해 시험 당일 외출 가능 □ 수능 및 대입 과정에서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공동 관리체계하에서 효과적인 방역 조치 추진 예정 □ 11월 17일(목)에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으며, 대학별로 이루어지는 대학별 평가도 확진 수험생의 응시가 가능하다. ㅇ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 관리를 통해 수험생의 대입을 지원하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2023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하였다.
[무료체험] <고려대 KUT 시험-말하기 부문> (대상 : 초등 영어 말하기를 가르치는 원장님) * 시험종류 : Reading English Book(원서리딩) * 참여방법 : 학생이 배운 원서책을 보면서 읽어냅니다 * 평가점수 : 100점 만점 (Accuracy, Volume, Speed, Intonation, variety of tone / 5부문 각 20점) * 평가방법 : 온라인 영상 제출 * 참가대상 : 초등 원서 리딩을 가르치는 학원(선착순 40명) * 참가대상 학생 : 초등학생 * 참여인원 : 한 학원당 최대 2명까지 1회 참여가능 [안내사항] 1. (혜택) 참여한 학생헤게 추후 <고려대 KUT 시험-말하기 부문> 무료 참여혜택 2. 무료 모의평가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무료체험 신청하기] https://forms.gle/psme9fMx2ANS3m9KA
새 정부 교육부 업무보고 - 국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 자율 속에서 성장하는 인재 - 주요 내용 □ 국민이 원하는 역할에 집중하며 국민체감성과를 창출하는 교육부로 전면 혁신 □ 출발선 단계부터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실현 □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첨단분야 인재양성, 고등교육 혁신에 총력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7월 29일(금) 14시 30분 대통령에게 새 정부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ㅇ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①교육부 전면 혁신을 시작으로, ②출발선 단계의 국가책임 강화, ③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실현, ④첨단분야 인재양성, ⑤고등교육 혁신 등의 핵심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먼저, 교육정책의 관점을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또한 국민체감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한다.
고교학점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완한다 -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 주요 내용 □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교원, 전문가, 시도교육청 등 교육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 구성 □ 고교학점제 점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연말까지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마련 예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고교학점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ㅇ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이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 체제를 전환하는 제도로,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에 이어 올해 특성화고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일반계고의 84%가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ㅇ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의 본격적 도입에 앞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완하여 고등학교를 안정적으로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교원 및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을 구성하고, 7월 29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본격 추진 -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 개최 - 주요 내용 □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본격 추진을 위해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지역인재 투자협약제도 등 도입 추진 □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 개최(7.28.(목), 경북대학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7.28.(목)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 ㅇ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본격 추진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2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번 출범식을 마련했다. <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 개요 > ○ (일시/장소) 2022.7.28.(목) 10:00 ~ 11:00 / 경북대 ○ (주요참석자) 교육부 차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대·영남대 총장 등 23개 참여대학 총장·부총장, 경상북도교육감, ㈜우경기술정보 대표이사 등 ○ (내용) 지역혁신사업 추진계획 발표, 인터뷰 영상 상영, 출범식 선포 이벤트 등
주요 내용 □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신청·접수 : 7월 26일(화)~9월 16일(금) □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을 7월 26일(화)에 공고한다. ㅇ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26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로,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ㅇ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무료)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6년 시작하여 현재 2,290개의 인증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 교육부, 공정위, 복지부, 여가부, 국세청, 경찰청 등 10개 유관기관 참여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7월 19일(화)부터 12월 말까지 3차례(1차 7~8월, 2차 8~10월, 3차 11~12월)에 걸쳐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 코로나19 기간 학습 결손을 걱정하는 학부모 불안 심리를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 사교육 불법행위 증가 우려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ㅇ 또한, 다수의 유아 및 아동, 청소년이 함께 교습 받는 사교육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범죄, 통학버스 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점검이 진행된다. ㅇ 아울러, 현장 점검 시 학원 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의무 착용, 여름철 밀폐 환경에서의 냉방기 사용에 따른 주기적 환기 권고 등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교육부는 지난 7월 13일(수)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