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울시교육청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신청 결과 발표 ◈ 교육부, 서울시교육청의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동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10일(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이하 ‘서울시교육청’)의 휘문고등학교(교장 최정환, 이하 ‘휘문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휘문의숙 및 휘문고 관계자들에 의한 회계부정은 법령에 명시*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회계를 집행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아 7월 28일(화) 관련 법령**에 따라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를 교육부에 신청했다.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 제4항 제1호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 제5항 □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권 행사에 앞서 8월 5일(수)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의 적법성, 지정 취소 결정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의하였다.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 제6항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세부 지원방안 발표 ◈ 안정적인 2학기 학사운영을 위한 교육과정·평가·기록 개선 방안 마련 ◈ 학교 특성에 맞는 학사운영 지원 및 교원 근무환경 개선 방안 포함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지난 7월 31일(금) 2020학년도 2학기 학교 밀집도 시행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8월 6일(목)에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세부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2020학년도 2학기 학교 밀집도 시행방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원격수업의 방식과 학교 내 밀집도 수준 및 결정 방식 등을 포함한 개괄적인 학사 운영 원칙과 하계 방학 기간 학습지원 방안 및 생활 수칙이 포함되었고, o 이번 2020학년도 2학기 학사 운영 세부 지원 방안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육과정(수업), 평가, 기록 방안과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사운영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2차 권역별 포럼 및 시도교육감 호남권 간담회 개최 ◈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인 순천시 방문, 코로나19 이후 미래 교육을 위한 지자체-교육청 협력 방안 모색 ◈ 호남권 교육감과 교육격차 해소 방안 및 지역 현안 등 협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21일(화) 14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제2차 권역별 포럼 및 시도교육감 호남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2차 포럼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우수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전라남도 순천시는 ‘2020년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로 선정된 지역으로, 지역교육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협력사례를 만들어왔다. * 기존 혁신교육지구의 성과 확산 및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2020년 교육부 사업공모를 통해 11개 지구 선정?운영 중(붙임3 참조) ㅇ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지자체가 협력하여 학교 방역소독과 필요한 물품
2020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 발표 ◈ 우수학술도서 271종 선정, 10만여 권 전국 대학 도서관에 배포 ◈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동기)은 2020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o 올해 사업에는 381개 출판사가 발행한 3,284종의 국내 초판 학술 도서(발행일 2019.3.~2020.2. 기준)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271종*이 2020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o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www.n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 개요 > o (목적) 기초학문분야의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하여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 도모 o (신청대상) 2019.3.1.~2020.2.29. 기간 초판 발행된 국내 기초학문 분야 학술도서 o (지원내용) 선정도서를 구입하여 국내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 학술원 누리집에 도서 목록 탑재.홍보 □ 도서 선정
- 제25차 등교수업 준비 추진단 회의 개최 - ◈수업, 방역 및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부담 경감 추진 ◈ 감염증 등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늘(‘20.7.2.) 제25차 등교수업 준비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및 감염증 등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등을 논의하였다. < 학교 업무 부담 경감 > □ 교육부는 등교수업 시작에 따라 학교가 수업, 방역 및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24일에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대책을 발표하였다. ㅇ 이에 따라 등교수업 지원의 달(5.27~6.30) 동안 수업과 직접 관계없는 외부 연수, 회의, 행사, 출장 등을 지양하고, ㅇ 교육부 자체 추진사업의 축소.조정*, 학교 방역.교육활동 지원 인력 배치(39,182명) 및 적극행정 면책을 통한 감사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여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 학교폭력 실태조사(연2회→연1회), 학교정보공시(4,5,9월 입력→12월까지 수시 입력),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2020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7.1.자) 발표 ◈ 인문사회 학술연구 및 인문학 진흥을 위한 개인·공동 연구, 인문도시 신규과제 선정 발표 ◈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지원사업 297개 과제 신규 선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23일(화), ‘2020년 인문사회분야 학술 지원사업 신규과제(7.1.자 연구개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의 창의적 지식 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ㅇ 이번 선정결과(7.1.자 연구개시)에는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A유형)을 비롯하여 6개 사업에서 총 1,073개 과제가 포함되었다. □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새롭게 기획하여 최초로 과제를 선정한 학술지원사업이다. *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합동 보도자료(2019.4.5.) ㅇ 이 사업은 창의적.도전적이고 연구력이 높은
◈ 수도권 지역 93.5%의 학교에서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이행 ※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를 제외한 대부분 학교에서 밀집도 최소화 조치 이행 ◈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새로운 학교·교육 환경에 따른 평가부담 완화, 등교 중지 학생 학습결손 최소화, 가정학습 활용 등 제도 개선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현황을 발표하면서, 학습과 방역이 조화되도록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의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ㅇ 앞서, 교육부는 등교수업의 순차적 개시 이후,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발생한 지역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차원의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5.28.)와 연계하여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 수도권 지역 고교 학생 2/3이하 등교, 유·초·중·특 학생 1/3이하 등교 원칙 ㅇ 이번 발표에서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으로 인해 학생의 평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제도개선 등을 통해 평가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의심 증상 발생, 자가격리 등으로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이
학부모.농업인.급식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초중고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 학생 499만 명 수혜, 3.7만 톤 지역농산물 소비 전망 ◈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채소, 과일, 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학교급식의 중단으로 인해 학부모, 농가 및 급식업체의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시도교육청·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하 꾸러미사업)’을 추진 중이다. ㅇ 지역별 학교급식 예산을 통한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 공급 추진계획이 당정협의*를 통해 확정 및 발표됨에 따라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교육부, 농식품부, 서울?경기도 및 교육청, 더불어민주당(2020.4.27.) □ 교육부는 학교급식 법령에 근거한 급식비 잔여 예산을 이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시행지침을 마련하여 전 시도교육청·지자체에 배포하였다. ㅇ 이에 농식품부는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역별 애로해소를 지원하고, 공급 농산물의 품질.위생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 꾸러미사업에 여러 시도교육청·지자
체험중심 학생안전교육, 협력망 구축으로 함께 합니다 ◈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업무협약 체결 ◈ 개별 체험관이 보유한 운영 경험과 정보 공유의 연결망 구축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장관)는 6월 3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안전교육 관계 기관(교육부-체험관-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교육부는 학생들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총 94개의 안전체험시설 설립을 지원해왔다. ㅇ 그동안 체험관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안전역량 강화에 이바지해왔다.(【붙임2】참고) ㅇ 이번 업무협약은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간 협력망 구축으로 체험관 운영의 현안을 협의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이 업무협약으로 체험관 운영을 통합적·협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안전체험관 운영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ㅇ 협의회에는 교육부
◈ 교육부-인천교육청, 5월 25일 등교수업 재개 결정 - 부총리, 인천교육감 영상회의를 통해 인천 5개구 66개교 등교수업 재개 시기를 5월 25(월)로 결정 - 피트니스센터 관련 학생 129명,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이용학생 843명 등 총 972명 학생 전원 음성 판정 - 지역 감염 위험도가 낮다는 지자체, 방역당국 등 판단을 바탕으로 교육부-인천시교육청-인천시청 협의 후 등교 재개 결정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과 5월 22일(금) 14시 영상회의를 하고, 인천광역시 5개구 66개 전체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재개 시기를 5월 25일(월)로 결정하였다. o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지난 5월 20일 새벽 2명의 고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여 확진자와 접촉가능성이 있는 5개구(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관내 학교의 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 이후,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자체 및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부총리, 인천교육청 상황실 방문(5.20))하여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긴급 실시하는 등 조치를
◈ 고3 등교 대비, 학생 안전을 위한 학사 운영방안 공유 ◈ 코로나 19 이태원지역 감염 확산관련 원어민교사 및 교직원 현황 - 이태원클럽 방문자 총 41명, 검사결과 음성 40명, 검사 중 1명 - 이태원지역 방문자 총 880명, 검사결과 양성 0명, 음성 524명, 검사중 117명 - 이태원과 관계된 확진자 접촉자 총 11명 모두 음성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14(목)에 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등교수업 전환 현장지원을 위한 방역 세부지침 개정판 및 교수학습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 에어컨은 모든 창문 1/3 개방 시 사용 가능 등 기존 지침 보완 - 교원이 학생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인력 보강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오늘(’20.5.7.) 제13차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 전환과 이를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o 교육부는 추진단 회의를 바탕으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안내(학교방역 가이드라인)」지침 수정본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등교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교수학습평가 가이드라인) 및 유치원 개학 이후 학사운영 가이드 라인을 확정하여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교방역 가이드라인 수정본 □ 교육부는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등교수업에 대비하여 방역당국과 공동으로 해당 지침을 보완하였다.
◈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 발표 - 학생 안전 최우선 고려, 방역당국·전문가 의견 존중 결정 - 5월 연휴 2주 뒤인 5.20.부터 순차적 등교 시작, 고3은 5.13.우선 등교 - 등교 수업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 및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 - 원격 수업 성과를 미래 교육의 디딤돌로 수업 혁신 추진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하여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함께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였다. < 방역 당국 협의 > · 본격 등교수업은 5월 연휴 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 · 고3은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하여 7일 경과 시점부터 등교수업 가능 ㅇ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였다. *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4.28.)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4.27.~4.29.), 학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사례, 해외 공유·전파 - 유은혜 부총리, UAE 교육부 장관 요청으로 원격 회담 개최 - ◈ 교육부, UAE에 한국의 온라인 개학 준비와 원격수업 상황 공유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의 교육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21일(화) 15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의 교육부장관 ‘후세인 이브라힘 알 하마디(Hussain Ibrahim Al Hammadi)’의 요청으로 원격회담을 개최하였다. ㅇ 이 회담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육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ㅇ 마침 올해는 양국 수교 40주년으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두 나라의 교육 수장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첫걸음으로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유은혜 부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후세인 장관을 비롯한 UAE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ㅇ 이에 후세인 장관은 회담에 응해 준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