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교과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만나 원격 수업 지원한다 ◈ 활동 중심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초등국어 학습 가능 ◈ ‘거짓정보 바로잡기’, ‘영화 제작하기’ 등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신장을 위한 21개 주제 개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미디어 속 정보의 신뢰도 판별 및 비판적 수용 등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 *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가 생산하는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 . 소통하는 능력 ㅇ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는 학생 참여 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가 지닌 한계를 보완한다. ㅇ 이 자료는 에듀넷·티-클리어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으로, 초등학생과 교사들이 휴대전화(모바일 기반)와 개인용 컴퓨터(웹기반)를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①에듀넷티클리어(https://edunet.net) → 디지털교과서 → 미디어 리터러시 배너 접속) 또는 (②에듀넷티클리어(https://edunet.net) → e-학습터 → 초등학교/(5,6학년) → 교과별 학습자료) □
‘특별 사이버 보안관제’ 운영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에서 원격수업을 할 수 있어요! ◈ 원격수업 전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감시를 위한 보안관제 강화 ◈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보안 취약점 긴급 대응 및 공유 체계 강화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맞아 개인정보 침해사고나 사이버 공격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에서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ㅇ 이를 위해, 원격교육을 하는 동안 ‘특별 사이버 보안관제’를 실시하여 원격교육 누리집*의 해킹, 서비스 거부공격, 각종 침해사고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 e학습터, 에듀넷 티 클리어, 학교온, 디지털교과서, 위두랑 등 총 10개 누리집 - 특히, 원격교육 학습 도구(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의 보안 취약성을 보완하고, 사용자들의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권고 사항을 자세히 안내하는 지침서(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ㅇ 또한,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원격교육 누리집 긴급 보안 취약성 점검 및 운영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이 전담하여 운영하는 사이버 안전 전담기관으로 교육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10가지 실천 수칙을 지켜요! ◈ 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 ◈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예방책 마련으로 원활한 원격수업 준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 ㅇ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 통신망 과부하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 □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준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으로는 o원격수업 들을 때, 되도록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이용하기 oe학습터와 EBS온라인 클래스 등 학습사이트 미리 접속하기(일시적인 접속 폭주로 인한 장애발생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 안내 ◈ 출결은 당일 또는 1주일(7일) 내 사후 인정 가능 ◈ 수업 유형별 세부 평가 및 학생부 기재 방법 안내 ◈ ‘교육부 TV’, 학생부종합지원포털 등을 활용한 실시간 교원 원격 연수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고, 단위학교별 처리 원칙과 방법을 담은 원격수업 시 출결, 평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재 지침을 마련하여 4월 7일(화)에 안내한다.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별표8] (출결상황관리 등)】 4. 소속학교에서 실시한 원격수업(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수업) 수강학생 처리 가. 학교의 장이 교육상 필요에 따라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및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48조 제4항의 원격수업으로 실시한 경우 학적, 출결 및 평가 등의 처리 방법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교육감이 정한다. o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단위학교의 안정적인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 원격수업
첫 온라인 개학, 교사의 힘으로 만드는 새로운 도전, ‘1만 커뮤니티’로 전국 학교의 집단지성 발휘 ◈ 역량 있는 45만 교사와 함께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 ◈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 ◈ 원격교육 우수 사례와 교사 간에 협동·지원하는 모범 사례 공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1만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원격교육 선도 교원을 임명하는 온라인 임명식을 4월 6일(월)에 연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시도별 대표교원 17명 화상강의(Zoom)로 접속 ㅇ ‘1만 커뮤니티*’는 학교 현장에 원격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에서 학교별 대표 교사, 교육부, 시도교육청, 관계 기관에서 모인 공동체이다. *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약 1만 개로, 각 학교에서 1명씩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 ※ 커뮤니티 회원 수(‘위두랑’ 커뮤니티를 통해 가입) : 8,946명, 89.5% 가입(2020.4.3.기준) ㅇ 이 커뮤니티에서는 교사들의 자율적인 온라인 소통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의 실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전문대학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장학생 선발 -2020년 신설사업으로 학생 1,000명에게 총 71억 원 지원- ◈기간 : 3월 20일(금)~4월 16일(목)(대학 참여 신청 기간) ◈대상 : 전문대학 재학생 ◈안내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각 대학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전문대학의 고등직업교육을 통한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에 신설된 국가장학사업이다. ㅇ 장학생으로 선정된 3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생활비 200만 원, 7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전문대학 우수학생 1,000명을 선발하여 총 7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의 신청 자격은 전문대학의 정규과정 재학생으로, 선정 인원은 사업 참여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최소 3명에서 최대 13명까지 정원 내 재학생 수에 따라 차등 배정한다. ㅇ 각 대학은 장학생 추천 시 학생의 경제적 수준이나 성적뿐만 아니라 취업 역량,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할 수 있도록 자체 선발기준을 수립한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스쿨포유 초등과정’개설 ◈ 초등 건강장애학생 수업지원을 위한 중앙차원의 안정적 시스템 마련 ◈ 초등학교 원격수업 전담교사가 온라인 수업 및 상담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3월 16일부터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시스템인 ‘스쿨포유 초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 스쿨포유 초등과정 누리집(http://es.s4u.kr) ㅇ ‘스쿨포유’*는 만성질환 치료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2017년 3월 원격수업시스템을 개통하여 중고등과정을 운영해옴 □ 그동안 초등학교 원격수업은 주로 민간기관에 위탁하거나 교육청에서 자체 운영하였으나, 전담교사 확보, 일부 교육청의 시스템 안정성 등의 문제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 13개 교육청은 민간기관에 위탁(753명), 3개 교육청(서울, 인천, 충남)은 자체 시스템 운영(171명), 세종교육청은 충남교육청에 위탁(2019년 7월 기준) ㅇ 이에 교육부는 중앙차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방법이 이렇게 바뀝니다 ◈ 전자투표 등으로 대면 회의 소집 없이도 위원 선출이 가능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13일(금)부터 3월 19일(목)까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ㅇ 이번 개정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회의를 소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운영위원회(유치원운영위원회 포함, 이하 동일)를 원활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 교육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대면 회의 소집 없이도 전자투표 등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원을 선출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적으로 마련한다. ㅇ 기존에는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을 선출할 때 각각 학부모 전체회의*와 교직원 전체회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 다만, 학부모 전체회의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학부모는 학부모 전체회의 개최 전까지 가정통신문에 대한 회신, 우편투표, 전자투표 등으로 투표 가능 ㅇ 재난 또는 그 밖에 불가피한 사유로 학부모 전체회의 또는 교직원 전체회의를 소집할 여유가 없는
‘학교온(On)’이 온라인 학급방 운영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 교육부-시도교육청 협력을 통한 휴업기간 중 학습지원 체계화 ◈ ‘온라인 학급방’ 운영 비법을 종합한 ‘학교온(On)’ 운영 ◈ 온라인 학습운영 원격지원 자원봉사단 ‘교사온(溫)’ 활동(3.1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시도교육청은 휴업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ㅇ 우선, 교육부-시도교육청 협의회를 구성하여 단위학교의 신학기 담임배정, 온라인 학급방* 개설, 온라인 콘텐츠 제공, 학습과제 제시와 피드백 등 학생지원 기본사항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확인하고 보완사항은 지원할 예정이다. * e학습터, 위두랑, SNS 단체방 등 온라인 상 교원과 학생 간 소통을 지원하고, 과제 제시·피드백 등이 가능한 서비스 ㅇ 특히,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여 교사의 온라인 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폭 넓은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 (서울) 독서프로젝트 ‘집콕’, (대구) ‘학교가자.com’(일일학습), (경북) 유튜브 라이브 학습 [ 현장 선생님들의 온라인 학습 아이디어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세요 - 3월 11일(수)부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신청 - ◈ (사례1) 박모 씨(남, 36세)는 주중에 청주에서 근무하고 주말에 서울로 돌아오는 주말부부이다. 올해 딸(여, 2세)이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육료 신청이 필요하나, 근무시간 중 서울에 있는 행정복합센터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앞선다. 그러던 중 박모 씨는 1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회사 근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보육료 신청을 마쳤다. 박 씨는 “보육료 신청을 하기 위해 연차를 써야 할지 고민되었는데, 이제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 (사례2) 윤모 씨(여, 63세)는 사정상 손자(남, 1세)를 키워야 한다. 양육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지원을 받으려면 멀리 떨어진 손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합센터를 방문하여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윤모 씨는 11일부터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양육수당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숨을 돌렸
2020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금 신청하세요! ◈ 신청기간: 3월 2일(월)~20일(금) - (방법) 누리집(복지로, 교육비원클릭) 또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 방문신청 - (대상)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등) ◈ 교육급여 지원 금액, 작년 대비 최대 62.3% 인상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운영한다. ** (교육급여)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학용품비, 부교재비 등 지원 ** (교육비 지원 사업)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교육정보화 지원비등 지원 ㅇ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 복지로(www.bokjiro.go.kr), 교육비원클릭(www.oneclick.moe.go.kr)
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부터 첫출발! ◈ 고교학점제,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일반고에 단계적으로 도입 ◈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학습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 양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도입 방안」(2019년 8월 발표)에서 안내한 것처럼, 2020학년도 3월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마이스터고*(51개교)부터 처음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 ㅇ 이후 2022학년도에 특성화고 도입, 일반고 등에 부분적으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이번에 마이스터고에 적용되는 학점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책임교육 등이 가능하도록 이수 학점과 학점당 이수시간이 적정화되었다.
코로나 19 관련, 대학 지원 사업 신청기한 연기 ◈ 3월 중 접수 예정 사업은 접수 마감일을 2~3주 내외 연기 ◈ 4월 이후 접수 예정 사업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조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말~3월 중 신청 마감 예정인 대학 지원 사업의 일정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o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유학생 관리가 본격화 되는 등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 2월 말~3월 중 접수 마감 예정인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2~3주 내외 연장하여 개강 이후로 늦추고, 대학의 사업 준비 어려움을 완화하는 한편 사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 4월 이후 추진 예정인 사업도 추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유학생 관리 등에 따른 대학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2) 발표 ◈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기반 조성과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 정보제공 강화로 편의성 확대, 진로·취업 지원 다양성 제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대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의 교육복지지원 수준**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을 인식하고, 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기보호역량 등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2)」을 2월 19일(수)에 발표하였다. ** (2006년)4,045명 → (2010년)5,213명 → (2015년)8,598명 → (2019년)9,653명 **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2017년, 캠퍼스 기준) : 우수 101개(23.9%), 보통 163개(38.6%), 개선요망 158개(37.5%) ㅇ 이 방안은 장애대학생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당사자인 장애대학생, 관련 단체, 전문가, 대학관계자 등으로 특별팀(TF)을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설계하였으며, 관계부처 및 기관과 대학의 의견을 수렴 후, 최종으로 중앙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 정책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기에 앞서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하여 2월 17일(월) 14시에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사회부총리 주재로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주요 사항은 2020. 1. 20.(월) 발표 ㅇ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 사업과 관련한 지자체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규제혁신이 필요한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ㅇ 간담회는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총 4회 추진하며, 첫 번째 순서인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지역 협업기관장(기업 CEO, 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원장 등)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ㅇ 권역별 간담회는 이후에 대구·경북·강원 권역(2.20.목), 부산·울산·경남 권역(2.24.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2.27.목)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충청권 4개 시도 소재 대학의 총장들과 별도로 자리를 마련하여,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