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미성년 공저자 논문 등 관련 특별감사 결과 발표 ◈ 교육부, 아버지 논문에 부당하게 저자로 등재한 논문을 대학 편입학에 활용한 서울대 ㄱ교수 자녀의 강원대 편입학 취소 요구 및 검찰 수사의뢰 ◈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징계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 이상으로 연장 추진 ◈ 유은혜 부총리, “특별감사로 추가 확인된 미성년 공저자 논문을 포함한 794건의 논문에 대해 끝까지 철저한 검증과 후속 조치 추진할 것”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0월 17일(목)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서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실태조사 관련 서울대 등 14개 대학 특별감사 및 강원대 사안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특별감사 대상 15개 대학 중 전북대 감사결과는 ’19.7.9. 기 발표하였음 ㅇ 교육부는 지난 5월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대학들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조사, 조치하였는지에 대한 특별감사 추진을 밝힌 바 있다. ◈ 조사대상 대학(가나다순) : 강릉원주대, 경북대, 국민대, 경상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2020학년도『처음학교로』학부모 서비스 11월 1일 개통 ◈ 시도교육청 조례 제정으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사용 의무화 ◈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 및 제도 개선으로 학부모 편의성 제고 ◈ 불공정 유아모집 방지 집중 지도?점검으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7일(목)에 제14차「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회의를 개최하고, 2020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1월 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주요일정 및 내용(학부모용)> (참고1) (가입) ‘처음학교로’ 시스템(www.go-firstschool.go.kr)에 접속, 회원 가입(11.1.~) (우선모집) 대상자*에 한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접수 * (국공립)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 기타 시도별?유치원별 우선모집 대상은 시스템에 탑재된 유치원별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접수(11.5.∼7.) → 자격 확인(11.8.∼10.) → 추첨.발표(11.12.) → 등록(11.13.∼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통과 ◈ 고등교육법 개정(‘19.4)에 따른 입학사정관의 회피신고 대상 구체화 ◈ 신설예정 대학의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대한 발표 시기 명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5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o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입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4월 「고등교육법」상 대학 입학사정관 배제·회피 근거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회피 신고대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 고등교육법 개정 내용(‘공포 ‘19.4.23., 시행 ‘19.10.24.) > ▶(배제) 대학의 장은 입학사정관 본인 또는 그 배우자가 해당 대학 입학전형의 응시생과 4촌 이내의 친족 관계에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의 선발 업무에 배제 ▶(회피) 입학사정관은 본인(배우자, 배우자이었던 자 포함)이 응시생과 「학원법」에 따라 교습하거나 과외교습한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관계에 있는 경우 입학사정관에게 회피 신청의무 부과 ▶(적용시기) ’20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적용 o 또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발표 시기를 기존의 입학연도 1년 10개월 전에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개최 ◈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운영 ◈ 158개의 알찬 프로그램, 도티·디제이 디폴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ㅇ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ㅇ 또한 미래 기술에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왕중왕은? ◈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교육기관 우수사례 발굴·공유 ◈ 세종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최우수상 영예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보다 나은 정부’ 가치를 공유하는「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9월 26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 국민의 삶을 전 생애에 걸쳐 책임지는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국정운영 방식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ㅇ 이번 대회는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교육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 처음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 등 26개 교육기관이 참여하였다. ㅇ 제출된 44개 우수사례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사례가 각 기관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개되었다. □현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10개의 사례에 대해, 평가단 심사 점수 및 관객 투표점수를 합산한 결과, 세종교육청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세종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라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나 다양
◈ 학종 실태조사를 위해 입시전문가로 구성된 ‘학생부종합전형조사단’ 운영 ◈ 학종 비율 및 특목고·자율고 등 선발 비율이 높은 대학 13개교 실태조사 ◈ 학종 등 입시비리 제보를 받기 위해 ‘대학입시비리신고센터’ 신설 ◈ 종합감사 미수감 16개교 중 10월 홍익대학교 종합감사 실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9월 26일(목)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포함한 입시제도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ㅇ 실태조사는 학종 비율과 특목고·자율고 등 학생 선발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종합감사 3개교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실태조사 대상 13개교(종합감사 3개교 포함) : 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홍익대 ㅇ 이를 통해, 학종 운영 실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 결과를 올해 11월 중 발표 예정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위하여 교육부, 대학 및 교육청 담당자, 외부 전문가, 시민감사관 등으로 구성된 ‘학생부종합전형 조사단’을 구성 운영
제64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개최 □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동기)은 2019년 9월 17일(화) 오후 2시,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술원 회원 및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64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 대한민국학술원상은 대한민국학술원이 국내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 1955년부터 현재까지 총 2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우리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이다. □ 올해 수상자는 사회과학부문 2명, 자연과학기초부문 2명, 자연과학응용부문 1명으로 모두 5명이며,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다. ○ 사회과학부문 수상자인 김영환 한양대 명예교수는 법학자로서 대표 저서인 「독일과 한국에서의 법철학과 형법」에서 한국의 법학이 독일의 법학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분석.검토하고 한국의 법학과 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 이종은 국민대 명예교수는 서양정치사상 분야의 석학으로, 「정의에 대하여」, 「사회정의란 무엇인가」등과 같은 저술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발전에 필요한 사회정의론을
꿈이 시작되는 창고(創Go), 도전을 향해 출발(GO)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2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개최한다. 《 ‘2019 창업유망팀 출정식’ 개요》 일 시 : 2019. 8. 22.(목), 13:30 ~ 17:00 장 소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4층) 및 기획전시장(2층) 주최?관 : 교육부, 과기정통부/한국장학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 상 : 2019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소속학교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 내 용 : 창업유망팀 인증서 수여 등 출정행사, 선배 창업가 강연,2019 창업유망팀 300의 창업아이템 현장평가 등 o 이번 출정식에서는 지난 5월 시작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학생 창업팀 300팀이 소개된다. - 또한,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에 진출할 우수 40팀 선발을 위한 시제품 평가가 이루어진다. * 교육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
2020학년도 재정지원 가능 대학 272개교 발표 2018년·2019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등 반영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9.2.(월)에 ‘2020학년도 재정지원 가능 대학’ 명단을 발표하였다. □ 지난해「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Ⅱ이 선정되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정부 재정사업 참여 가능 여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을 차등적으로 적용하였다. ※ ’18년 진단 대학: 총 293개교(일반대 160개교, 전문대 133개교), 진단 제외 대학(종교·예체능 계열, 편제완성 후 2년 미도래 등): 총 30개교(일반대 27개교, 전문대 3개교) ’18년 진단 결과에 따른 대학혁신지원사업(전문대학 포함) 지원 및 정원 감축 권고 이행, 정부 재정지원제한은 원칙적으로 ’19년부터 ’21년까지 3년간 적용된다. □ 올해 발표하는 ‘2020년 재정지원 가능 대학’ 명단에는 2018년 ‘편제완성 후 2년 미도래’로 진단 제외 대학이었던 1개교에 대한「2019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가 추가 반영되었다. 또한, ’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정원 감축 권고 미이행 대학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학교규칙 기재사항의 세부예시 삭제 ☞ 입법 취지 명확화 ◆ 학운위 위원 선출시 전자투표 도입 ☞ 학부모 편의 제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30일(금)부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이하 동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o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규제 및 법제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9조제1항제7호 개정 】 □ 동 시행령 제9조제1항은 「초·중등교육법」제8조제2항 및 그 위임에 따라 학교규칙에서 기재해야 하는 사항을 정하고 있다. o 구체적으로 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사항에 관한 제9조제1항제7호는 학생의 포상 및 징계 등의 지도방법과 「교육기본법」상 학생에게 부여된 교원의 교육.연구 활동 방해 및 학내 질서 문란 금지 의무에 관하여 세부적인 예시를 나열하여 규정하고 있다. □ 동 조항에 예시로 나열된 두발·복장 등 용모, 소지품 검사 등을 학교규칙에 기재해야만 하는 것으로 오인되어 교육현장에서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o 이에, 교육감협의회에서는 학생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