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전형 법제화에 따른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2024학년도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 10% 이상 의무 모집 ◈ 지역균형적인 신입생 선발을 위해 수도권 대학은 학생부 교과 중심 학교장 추천 전형을 10%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권고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사회통합전형의 세부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12월 28(화)일부터 내년 1월 17일(월)까지 20일간 입법 예고한다. ㅇ 사회통합전형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차등적으로 보상하고, 대입의 지역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입학전형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지난 9월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그 운영 근거가 법률로 마련되었다. * 「고등교육법」 제34조의8 신설 : 2022. 3. 1. 시행 예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체계 마련을 위해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9월 27일(월) 발표한다. ㅇ 이번 계획은 마이스터대* 도입을 위해 전문대학에 전문기술석사과정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한 개정 「고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의 시행(2021.9.24.)에 따라 수립되었으며, 전문기술석사과정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인가 계획 등이 포함되었다. * 대학의 일부 학과(또는 전체)에서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단기-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학사)-전문기술석사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대학 ㅇ 이를 통해 2022학년도부터는 전문대학에서도 첨단(신기술) 분야, 산업체 수요 분야 등에서 석사 수준의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민관 협업 체계 구축 - 협업 체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교육부), 학교폭력 신고 및 학교전담경찰관 운영(경찰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 및 치유(푸른나무재단)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청장 김창룡),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과 함께 9월 10일(금) 푸른나무재단(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푸른나무재단(이전 명칭: 푸른나무 청예단): 1995년 학교폭력 피해로 생을 달리한 고(故) 김대현 군의 아버지가 학교폭력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 법인 ㅇ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과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설립자 겸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참석자 수 최소화, 참석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발열 체크 후 입장 및 행사장 내 충분한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ㅇ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1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8,677명으로, 재학생은40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9,615명이다. ○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5,778명 증가하였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하였다. ○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1,330명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1,555명 증가하였다.
◈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해, 2022년까지 집중·총력 지원 - 내년까지 중앙정부 예산 약 8,000억원 투입 - 2024년까지 총 3조원 투입하여, 전국 28명 이상인 과밀학급 적극 해소 - 교육감협의회, 8월 중, 2021년 추경 증액분 반영한 세부계획 발표 예정 ◈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주요내용 1. (기초학력보장) 2022년까지 초중고 학생의 1/3이 넘는 203만 명* 학생들에게, 교과보충 특별프로그램 ’학습도움닫기‘** 운영 및 수강료 전액 지원 * ‘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1수준(기초학력 미달) 추정 학생 수 대비 3~6배 해당 ** 현직교원 등이 소규모 3~5명 또는 1:1 지원(약 178만명), 교·사대 예비교원 튜터링(약 24만명) 2. (맞춤형 학습지원) - 초중고 학습·심리 복합지원하는 ’두드림학교‘, 6,000개교로 확대 - 초등학교, 1수업 2교(강)사 등 협력수업 운영학교, 2,200개교로 확대 - 고등학생, 수석교사 중심으로 1:1 학습상담(컨설팅) 지원 확대 3. (지원센터)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전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설치 4. (심리정서) 정신건강 관심군 대상 치료비 지원 및 방문의료 확대 5.
우리 동네에는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어디 있을까? ◈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47개 선정 발표 ◈ 학교 울타리 넘어 온 마을이 참여하는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7월 15일(목)에 발표하였다. ㅇ 인증기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의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440개 신청기관 중 최종 347개(공공부문 109개, 민간부문 238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 (3단계) 인증위원회 ※ 인증기관(3년) 만료 후 재인증 기관 : 총 156개 신청기관 중 154개 선정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1.9.1.(수)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1.6.24.(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3. 2019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9.8.13.)?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4.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에 필수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 발표 ◈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적인 학교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성취수준 및 학교생활 행복도 등 전년 대비 낮은 경향 확인 ◈ 학습결손 극복을 위해 교육회복의 관점과 3대 대응원칙(종합성·적시성·책무성) 제시 - 6월 말, (가칭)교육회복 종합방안(프로젝트) 마련 ◈ 1학기 내 수도권 중학교, 전국 직업계고 등교 확대 및 6월 중순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발표 ◈ 컴퓨터 기반 역량중심 평가(CBT)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정보 제공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6월 2일(수)에 발표했다. ㅇ 이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코로나 감염증이 발생한 2020년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통계로,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확인된 학습 결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 미국, 독일, 일본 등은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미실시
◈ 원격교육 혁신 모형 개발을 위한 재정지원 4개 대학 선정 ◈ 성인학습자 원격교육 수요확산 대비 및 융합교육 기반 조성 확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과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선정된 4개교를 5월 25일(화) 발표하였다. ㅇ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은 코로나 이후 시대 원격교육 수요 확산*과 성인의 비대면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원격교육 혁신 모형을 개발하여 확산하는 사업이다. * ‘원격수업 필요성 인식 71.9%’(2020년 1학기 원격수업 설문 조사 결과, 교육부, 2020.09.) ** ‘성인 온라인 학습자 수는 20,152,690명으로 전년 대비 65.7% 증가’(2020년 국가 평생교육통계, 교육부 & 한국교육개발원, 2021.01.) ㅇ 이번 사업은 원격대학* 대상 특성화 모형을 개발하고, 다년도로 예산을 지원하며 최초로 실시하는 재정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원격교육 축적 경험을 활용한 미래사회 융합교육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근거로 설립된 19개교 사이버대학(4년제 17교, 2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 발표 ◈ 교육.재정여건 부실 한계대학 집중 관리 및 폐교.청산 절차 체계화 ◈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적정 규모화 포함) 수립을 통한 체질개선 촉진 - 정원 조정 유연화, 재정지원, 규제 혁신 등 촉진기제 제시 ◈ 공유.협력 기반의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 2022학년도 재정지원가능 대학(284개교) 명단 발표 <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각 대학이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와 급변하는 산업 및 사회에 대응하여 자율혁신과 체질개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수립.발표하였다. o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2021년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40,586명 미충원(2021.3 등록률 기준)이 발생하였으며, 2024년까지 미충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1년 미충원 현황: 총 40,586명/비수도권 30,458명(75%), 전문대 24,190명(59.6%)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 기간 운영 결과 ◈ 집중방역 기간 동안 전국 146,077개 교육시설 특별점검 실시 - 전국 유·초·중·고 집중방역 기간(4.21.~5.11.) 동안 학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소폭 감소 ◈ 서울·울산교육청,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체팀 시범 운영 기간(5.3.~5.14.) 동안 67개교 학생 4,669명 검사 ◈ 학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유전자증폭 검사 실시 ◈ 서울대학교 신속분자진단 2주간 운영 결과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 학교의 안전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4월 21일(수)부터 3주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였다. ㅇ 그 기간에 ①교육기관에 대한 기본방역 수칙을 안내하여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②서울특별시·울산광역시교육청의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체팀을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선제적 검사를 위해 시범 운영하였으며, ③ 학원의 선제적 유전자증폭 검사와 ④ 서울대학교의 신속분자진단 등이 추진되었다.
새 학년 학교 운영 현황 점검 결과 및 향후 지원계획 발표 ◈ 교육부, 새 학년 학교 등교상황 및 방역 지원상황 점검 실시 - 전체 학생의 74.3%(441.8만 명) 등교 중, 방역점검 2,703교는 지침대로 운영 중 - 방역인력 4만 3천 명 배치(목표치 80.6%) 및 장애학생 지원인력 추가 배치 추진 중 - 원격수업 중 실시간 쌍방향 수업 비율 증가 및 교원 노트북 21.8만 대 지원 완료 - 3월 말까지 기초학력 진단 실시, 초등 기간제교원 1,961명 배치 완료 및 온라인튜터 4천 명 지원 예정 ◈ 학교 기숙사 내 코로나19 위험도를 점검하는 환경검체 검사 신규 시범도입(100교) ◈ 4월 첫 주부터 특수?보건교사 등 백신 예방접종 시작, 그 외 교직원은 3분기 초, 고3 담당 교사 등은 방학 중 접종 가능하도록 방역당국 협의 ◈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및 측정기기 설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학년도 학교 운영 현황 점검 결과 및 향후 지원계획’을 3월 18일(목)에 발표하였다. □ 새 학기를 대비하여 방역 관리 점검(2,703개교 대상) 결과, 방역 지침을 토대로 학교별로 자체 여건에 맞춰 운
2021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금 신청하세요! ◈ 집중신청기간: 3월 2일(화)~19일(금) - (방법) 누리집(복지로 등) 또는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 (대상)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등) ◈ 교육급여 지원 금액, 작년 대비 평균 24% 인상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화)부터 19일(금)까지 운영한다. ※ [붙임 1]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비교 참고 □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같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ㅇ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 복지로(www.bokjiro.go.kr), 교육비원클릭 누리집(oneclick.moe.go.kr)
2025년, 포용과 성장의 고교 교육 구현 -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발표 - ◈ 올해 초등 6학년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 모든 선택과목 성취평가 실시, 이수학점 192학점 취득 시 졸업 ◈ 학교 밖 전문가 활용, 학교 밖 교육 학점인정 등 지역자원 활용 확대 <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사례 > ㅇ 국제고 진학이 꿈이었지만 집 근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가 있다고 해서 입학했다. 2년을 다닌 지금, 원하는 과목을 듣고 나만의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 되어 만족하고 있다. 내가 만든 시간표대로 수업을 듣고 때에 따라 공강 시간이 발생하여 미니 대학 같다. 2학년 문예창작과 영미문학 수업을 통해 글 쓰는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외국어로도 글 쓰는 꿈이 생겨, 3학년에는 스페인어와 교육학을 들을 예정이다. (수도권 A고 학생 심OO) ㅇ 농어촌 소규모학교이지만 교육과정 전문가인 교장 선생님과 세 과목 이상 수업을 자처한 교사들이 뜻을 모아,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였다. 인근 중학생들이 고입 무렵이면 시(市)지역으로 빠져나가기 일쑤였지만, 이제는 그 이탈 현상이 줄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온라인으로 당초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전국 학원.교습소 방역 추가 보완 조치 ◈ 학원·교습소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방역수칙 적용 ※ 일부 지자체의 경우, 중대본과 협의하에 거리두기 2단계 적용 ◈ 별도 방역수칙 준수 시 학원 내 숙박시설 운영 가능 ◈ 2021년 2월 15일(월) 0시부터 2월 28일(일) 24시까지 시행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조치가 2021년 2월 14일(일) 종료됨에 따라 현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적용하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여 일부 지자체의 경우, 거리두기 2단계 적용 ㅇ 방역 조치와 관련한 일부 내용을 추가·보완한 학원.교습소 운영 수칙을 2021년 2월 15일(월) 0시부터 2월 28일(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방역조치 중 학원.교습소에 대한 주요 추가 보완 조치는 다음과 같다.